그 왜 십 년도 더 된 추억의 물컵인데.. 투명한 물컵인데 하단에 꽃잎 모양으로 도툼하게 불투명으로 감싸져 있는
물컵 기억 나세요?
어디껀지. 알수 있을까요?
그 왜 십 년도 더 된 추억의 물컵인데.. 투명한 물컵인데 하단에 꽃잎 모양으로 도툼하게 불투명으로 감싸져 있는
물컵 기억 나세요?
어디껀지. 알수 있을까요?
좀 오돌토돌한 컵 말씀이신가요?
맞아요. 오톨도톨한 거. 아직도 나오려나요?
저 그거 친정에 접시까지 있었는데
파카꺼 맞아요 ㅎㅎ
가서 보고 왔는데 바닥에 아무것도 안써있어요.
arc 아니었나 했는데 아닌가....
저희 친정에도 있네요.ㅎㅎ
루미낙 아닌가요? 저희 친정집에도 그게 세트도 아직도 있거든요.. ㅎㅎㅎㅎ
저 지금 쓰고 있는데 파카글라스입니다.
프랑스 루미낙 알코록 나뭇잎으로 검색해보세요.
맞는것 같은데요.
어머 맞아요. 루미낙 꺼였네요. 근데 이거 지금은 촌스러울려나요? 물컵으로 쓰기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루미낙꺼 맞는 거 같아요. 파카에서도 나왔을까요?
이거 요즘 너무 구닥다리 일까요?
친정에서 본 거라 루미낙이라고 찍었는데 맞았네요. 친정에 워낙 거기 제품이 많아서요..
근데 저보고 새로 이걸 사겠냐고 하면 전 안 살 거 같아요. 있는 건 그냥 쓰지만요...
좀 올드해보이는 건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은근 물때가 사이사이에 잘 껴요.. ^^;;
물컵은 좀 얇고 약해요. 제가 막손이라 그런지 컵은 거의 깼어요.
같은 무늬로 타원접시(아이스크림 접시같은), 동그란 중접시, 공기 크기의작은 볼,
국수 그릇 크기의 큰 볼등이 있는데 하나도 안깨고 잘 써요.
도톰하고 강해요. 커피잔세트도 있는데 유자차 담으면 예쁘고요.
제 친정에도 있는거네요. 나름 유행이었나보아요 ㅋㅋ
루미낙이 아니고 알코록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