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빌라인데요 전세입자는 별말없었는데 이번에 새입주자는 지금 전화가 왔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연수기 같은걸 달아줘야 하는지 그냥 살라고 해야하는지 어떡하죠?
오래된 빌라인데요 전세입자는 별말없었는데 이번에 새입주자는 지금 전화가 왔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연수기 같은걸 달아줘야 하는지 그냥 살라고 해야하는지 어떡하죠?
연수기 달아줘야 할것 같아요
주인입장에선 그냥살라고 얘기하고 싶겠지만
세입자 입장에선정당한권리주장이기떄문에 계속요구 할것 같아요
2016년까지 서울시와 50프로 부담으로 수도관교체할수있어요.
업체선정은 집주인이 정할수있구요.
서울시 아니더래도 견적 받아보셔서 교체공사해보세요.
교체하는것도 하루 날잡아서 공사하는데 생각보다 대공사는 아니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저 전세살때 저 윗분말씀하신 공사했는데 좋았어요.
(녹물로 고민하던 때인데 제 주변머리로는 주인한테 전화도 못하겠던 시점에
마침수도관이 살짝 터져서 교체하게 된거에요.)
34평정도 주인분이 50만원정도 부담하신걸로 알아요.
수압도 높아지고 정말 물때깔이 달라져서 엄청 행복했었어요~
제이웃은 반반 부담하고 공사한 경우도 있고..
안해주는 주인도 있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