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이모들은 자기조카가
1. 이모인데..
'12.1.12 5:32 PM (121.130.xxx.28)조카한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저 살기도 바빠서 ㅠㅠ
2. ...
'12.1.12 5:33 PM (125.186.xxx.5)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죠.
3. 맨윗분말씀처럼
'12.1.12 5:34 PM (118.47.xxx.154)개인적인 성격문제이구요..그리고 같은또래의 딸을 키우는 부모된 마음으로 그리할수도 있겠죠
4. 엥?
'12.1.12 5:34 PM (115.161.xxx.209)자기 언니나 여동생의 자식이 시집잘가면 너무 좋지않나요...
언니 아이가 제자식같이 늘 짠해서... 좀 이해안되네요5. 이해불가
'12.1.12 5:36 PM (219.250.xxx.6)자기 언니나 여동생의 자식이 시집잘가면 너무 좋지않나요...
언니 아이가 제자식같이 늘 짠해서... 좀 이해안되네요
2222222226. ..
'12.1.12 5:39 PM (125.152.xxx.216)뭐.....그런 이모가 있는지.......이해가 안 되네.....
7. 모카초코럽
'12.1.12 5:41 PM (121.88.xxx.64)보통 이모들은 매우 축하해주던데요.. 피가 섞여서 그런가
질투는 큰엄마나 작은 엄마 (피가 섞이지 않은) 가 하시더군요.8. 사람마다
'12.1.12 5:49 PM (203.142.xxx.231)달라요. 울 친정마 6남매의장녀. 밑으로 이모3. 외삼촌 2있는데
그 이모들끼리는 자식잘되면 서로 시샘하고. 그 사람 왕따시키고 그럽니다. 고로사람마다 달라요9. 59.239.xxx.230
'12.1.12 6:11 PM (65.49.xxx.83)58.239.xxx.230님의 글
"애프터 스쿨 유이와 닮았다는데 이쁘다는건가요"
"이상형이랑 결혼하신분 계시나요"
"아빠복있으면 남편복도 있나요"
"저 올해 22되는여잔데요 진짜 외모도 이쁘고 학력도 좋고 남편도잘만나고 시집도잘가는 누구나부럽게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되요?ㅠㅠㅠ"
"청담동이 진짜 서민동네 아닌가요"
"..팔자라는거요"
"이모구가 현대건설에 일하는 회사원이신데 ..자랑할만한건가요?"
"저히 딸 .어떻게해야할까요"
----> ????????10. 좀..
'12.1.12 6:13 PM (211.35.xxx.146)조카가 무조건 잘가서 질투한다기 보다 자기 자식보다 잘가면 조금 그러는건 있는거 같아요.
일단 자기자식이 더 잘가면 조카가 어느정도 잘가도 질투할 필요 없죠.
왜 클때는 어른들 공부가지고도 그런 미묘함 있잖아요.11. 자매도 아니고
'12.1.12 6:30 PM (124.61.xxx.39)조카한테 질투를 내다니요.
12. 있어요.
'12.1.12 6:50 PM (211.49.xxx.11)비슷한 또래 키우면 키우는 내내 비교 당해서 질투 있구요. (특히 못하는 쪽) 여자들은 결혼 후의 인생이 배우자에 따라 심하게 달라지는 터라..결혼 잘 가면 부러움 섞인 시샘 합니다. 저는 외적인 조건으로 볼때 결혼을 잘한 편인데..저랑 친정 엄마랑 몹시 친합니다. 그런데 이모랑 사촌언니는 모녀 사이가 그리 살갑지 않거든요. 언니도 결혼 잘 한 편인데, 엄마에게 살갑게 안하니..이모가 엄마에게도 샘 내고, 제게도 가시 돋힌 말 한번씩 날립니다. 내동생 힘들게 하지 말라며..-_-;; (엄마가 자식들을 좀 살뜰히 챙겨주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