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웁니다.

보통 회사를 관둘때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2-01-12 17:28:16

아는 지인도 여기 죽순이라서요

 

원글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IP : 58.151.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1.12 5:32 PM (121.130.xxx.28)

    일찍하던 늦게하던 그 친구가 무슨 상관이래요. 일찍해서 지금 님 처우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사장이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전과 달라진게 없는데 그 칭구는 왜 그런식으로......솔직히 작은회사면은. 사람 구하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 2. 아뇨
    '12.1.12 5:32 PM (112.168.xxx.63)

    어차피 계획되어 있고 결정하신 거면
    미리 말한다고 잘못은 아니죠.
    도대체 뭐가 바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보통은 예정되어 있지 않은 일이 발생되면 한달 정도 미리 얘기해서
    인수인계 할 사람을 구하게끔 하거나 하지만

    서로 문제 없는 관계에 어느정도 예정되어 있는 시점이 있으면
    미리 말한다고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요
    회사 입장에서도 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좋구요.

    뭐 사실 상당히 일찍 미리 말씀하시긴 하셨지만요...


    저도 지금 회사 3-4월에 그만둘 수 있는데
    1월이나 2월 초에 말씀드려서 대비할 수 있게끔 할거에요.
    인수인계도 꼼꼼히 잘 하고 싶고요.

  • 3. ㅇㅇ
    '12.1.12 5:32 PM (211.237.xxx.51)

    그만둘거면 뭐 한달전에 말하면 되지만.. 이왕 말하신거니 잘하셨어요..
    그리고 사모한테도 압력이 들어왔따면서요.. 그럼 그렇게 유도하는데 그만둘거면서
    안나갈거 같이 말 할필요도 없고요..
    남의 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막 던지는거에요 바보일게 뭐있나요. 몇달 안남았는데요 ㅎ

  • 4.
    '12.1.12 5:32 PM (199.43.xxx.124)

    일찍 말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원래는 2-3주 정도 노티스를 주는게 맞긴 하지만

    원글님 상황에서는 더 일찍 말한다고 문제 안되는거 같은데.

  • 5. 저도그렇게생각했음
    '12.1.12 5:44 PM (115.143.xxx.81)

    이유는 님과 다르지만요 ^^;;;;;
    전 회사 입장보다는 제가 힘들어서...
    후임 어서 구하고 인수인계하고 일찌감치 쉬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았거든요...

    제 경우는 제가 한가지 업무를 오래 했고...
    저 외에 다른 사람들은 1년미만 일을 한지라..제 업무로드가 너무 컷거든요...
    후임 일찌감치 받아서 일 제대로 넘기고 ... 홀가분하게 나가고 싶어 말이져...

    출산휴가 3-4개월전에 살짝 말을 흘렸더니...
    2달전 후임이 왔고...제 계획대로 인수인계 할만큼 하고 편하게 나왔습니다..

    지인들이야 또 자기 입장에서 자기 아는 얘기 하는거니 뭐...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듯요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09 대화많이하고 다정다감하게 애들키워도 사춘기 심하게.하나요? 2 ........ 2012/02/02 1,614
66108 손예진이 연우 역이었다면? 18 그러면 2012/02/02 4,093
66107 영양제 먹고 아이들 성격좋아졌다는 글... 어디에? 3 동글납작 2012/02/02 1,532
66106 아침에 출출할때 떡 먹고 출근하고픈데요..어디서 2 저리 2012/02/02 1,019
66105 아들 키 3 키 걱정 2012/02/02 1,293
66104 남편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짝... 2012/02/02 1,110
66103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11 수유복 2012/02/02 1,348
66102 남자들이 예쁘다는 수지 말인데요 40 ..... 2012/02/02 7,761
66101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내일 2012/02/02 1,639
66100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2012/02/02 5,310
66099 뇌 mri를 찍었어요. 12 나무 2012/02/02 3,868
66098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글쎄요 2012/02/02 3,129
66097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무서운사람들.. 2012/02/02 3,213
66096 남편이 수상해요 1 알아볼 방법.. 2012/02/02 1,334
66095 기저기용으로만 가방사면 아까울거 같아..공용으로사려는데 해보신분.. 8 가방 2012/02/02 1,137
66094 쇼파랑 거실장 추천 부탁드려요 1 coty 2012/02/02 1,710
66093 한가인 연기 나쁘지 않다는 분만 들어오세요. 18 매일 2012/02/02 1,884
66092 올림머리는 미용실에서 얼마정도 하나요?? 3 한복 2012/02/02 1,762
66091 친정엄마한테 자꾸 내 흉보는 시어머니 1 대놓고 말할.. 2012/02/02 1,350
66090 음악의 시대 ^^보세요 2 행복한 하루.. 2012/02/02 803
66089 한국에서 캐나다로 책(전집)보내기 4 문의합니다... 2012/02/02 1,080
66088 나이 마흔에 구제옷 어떨까요? 7 마흔 2012/02/02 1,939
66087 근육에 포도당 주사 맞아 보신 분 계신가요? 아파서 2012/02/01 4,705
66086 넘 싫네요. 8 남자 6호 2012/02/01 2,187
66085 프뢰벨 은물교사 함께해요~ 주여니 2012/02/0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