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시는 맘 님 들 3월어떻게 하시나요?
작성일 : 2012-01-12 17:03:51
1165301
알바를 낼부터 하는데요6시까지여ㅡㅡ
근데 둘째가 3월에 입학해요..
학교서는 돌보미서비스가 들어간다는데 오후에 돌보미 따로 신청서가 나온다는데 ..
입학하자마자 돌보미 해주는건지여?
신청받고 시작하는날이 따로 있고 함 아이를 어떻게 해야는지?중간에 붕 뜨게 될까봐서요...여기 학교는 작년에 보니 1학년들 바로 다른 학년이랑 똑같이 등교하구여...아이가 이번에 입학하고 일하시는 맘님들 어찌 하시나요?
IP : 175.193.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네분들에게알아보심이
'12.1.12 5:37 PM
(115.143.xxx.81)
저희동네는 태권도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
태권도 학원들이 3월엔 경쟁적으로 아이 픽업해주고
점심도 주고 태권도도 해서 집에 2시에 보내준다는군요...
(3월에 학생유치하면...쭈욱 보내게 된다나 뭐라나;;;;)
이상 큰애가 초등학교 다니는 동네엄마한테서 들은 얘기입니다...
주변을 보니 집에서 봐주시는 분 없는 경우는..
님처럼 학교 돌보미 가던가..(그런데 것도 한집에 둘 모두 못들어간다는 얘기도 본거 같은데)
부모 퇴근시간 까지 학원줄줄이 보내건가...
동생 어린이집에 맡기던가....그런거 같더라고요..
님도 님 동네분들께 정보를 받으시거나 (기왕이면 애들 초등생인..)
오프라인으로 친구찾기가 여의치 않으면..
활성화된 네이버 카페 (요즘 왠만한 대단지들은 자체 카페들이 다 있더구요..) 가셔서 알아보심이
동네분들 많은곳에 물어보시는게 여기에 물으시는것보다 나을듯요....여기는 전국구잖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맞벌이도 꽤 많고 어린애들도 많은동네라서..
학교 아니래도 학원포함 이런 서비스^^;들을 하지 않으면..
학원유지가 힘들것 같은 느낌드는 동네네요 ^^;;;
2. 하늘
'12.1.12 5:47 PM
(175.193.xxx.191)
저희동네는 아는엄마가 다들 전업맘이예여ㅡㅡ
태권도는 2~3시간 있음 안돼는지 알아봐야 겠네요..
3. 네네..
'12.1.12 11:04 PM
(222.106.xxx.212)
돌봄교실이 있으면 일단 안심! 우리학교는 입학식날부터 봐주었어요. 입학식 끝나고 11시에 오라는 걸 그 날은 저도 휴가쓰고 집에서 데리고 있었네요. 담날 부턴 게속 돌봄... 이제 2학년을 바라보는 이 겨울방학도 돌봄과 학교 특기적성 몇개와 함께 알찬시간 보내고 있어요.
돌봄선생님께 아이 시간표 써서 보내주시면맞춰 챙겨보내주십니다. 다만 우리학교는 한번 교문 밖으로 나가면 다시 돌봄입실이 안되기 때문에 외부 학원은 잘 보내지 않고 학교 것을 시키면서 대략만족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문제집도 꾸준히 풀려주시고 약간 공부방같이 되어 따로 안시키는 저로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0108 |
모두 감사합니다.(패닉됐었던 아짐 올림) 9 |
감사 그리고.. |
2012/02/15 |
1,926 |
70107 |
언니들..오늘부터 걸어서 출근해요 7 |
호랭연고 |
2012/02/15 |
1,428 |
70106 |
영양제는 언제 먹어야 흡수 잘되나요? 5 |
건강찾자 |
2012/02/15 |
2,290 |
70105 |
교회다니시는분께 여쭤요 3 |
잘될거야 |
2012/02/15 |
618 |
70104 |
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2/15 |
395 |
70103 |
경매나온 중고차는 괜찮은가요? 2 |
중고차 |
2012/02/15 |
965 |
70102 |
문제라던 유디치과 다녀와서 후기함 올려볼께요. 27 |
대체? |
2012/02/15 |
32,278 |
70101 |
낯선사람에게 휴대폰 빌려주시나요? 24 |
노랑 |
2012/02/15 |
4,705 |
70100 |
저축에 관해서요.. 삼십대 중반 부부.. 3 |
곰탱2 |
2012/02/15 |
1,643 |
70099 |
주5일 수업 반갑지 않은 맞벌이 엄마 인터뷰 좀 해주세요.. 15 |
맞벌이 |
2012/02/15 |
2,247 |
70098 |
집을 팔면 바로 사야하나요? 6 |
... |
2012/02/15 |
1,130 |
70097 |
침대 사이즈 고민입니다 3 |
고민 |
2012/02/15 |
916 |
70096 |
팩에든 양파즙,배즙같은건 유통기한이 어떻게되나요? 3 |
ㅇㅇ |
2012/02/15 |
10,892 |
70095 |
편도부은 초감기 기운일 때 뭘 먹어야 감기에 안 걸리고 그냥 넘.. 6 |
으시시춥다 |
2012/02/15 |
1,200 |
70094 |
옆에 광고 뜨는 미싱 2 |
마침 필요하.. |
2012/02/15 |
1,550 |
70093 |
뭘 끓일때 스탠그릇에 물 받은걸 올린다하셨었는데... 3 |
내기억력.... |
2012/02/15 |
1,496 |
70092 |
치과 치료중인데요 3 |
에휴 |
2012/02/15 |
751 |
70091 |
신랑이 마트가는걸 넘 좋아해요! 늘 식비 폭탄이예요... 11 |
호야호야 |
2012/02/15 |
3,401 |
70090 |
소고기 국거리용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요?!!(급함) 4 |
잎 |
2012/02/15 |
3,305 |
70089 |
폭력남편고민을 남편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건 뭔가요? 6 |
... |
2012/02/15 |
2,034 |
70088 |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2 |
초등맘 |
2012/02/15 |
1,950 |
70087 |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
랄랄라~ |
2012/02/15 |
1,233 |
70086 |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
부모 |
2012/02/15 |
2,412 |
70085 |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
스마일 |
2012/02/15 |
1,493 |
70084 |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
납치된공주 |
2012/02/15 |
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