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에서 들어간 물..빠지게 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소리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2-01-12 16:42:37

제 아이가요.

아마 어제 저녁에 목욕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간거 같아요.

어제 밤에 귀에서 서걱서걱 소리가 난다 하길래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거라 햇는데

지금까지 계속 그런다네요.

 

그쪽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계속 뛰라고 했는데도 물이 안빠지나봐요.

면봉으로 살살 만져줄까 하다 겁이 나서 관뒀어요.

근데 이거 계속 이렇게 두면 중이염이나 이런 염증 생기는거 아닌가요?

 

저도 몇 번 경험해봐서 아는데 아이도 불편할거 같구..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4.200.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2.1.12 4:44 PM (180.64.xxx.3)

    젤좋은건 이비인후과
    여의치않으면 휴지를 가늘게 돌돌 말아서 그방향으로 돌리며 귓속에 넣어보세요
    휴지가 물 빨아들여요

  • 2. 야매
    '12.1.12 5:21 PM (180.70.xxx.107)

    물이 들어간 귀쪽으로 뛸때 물이 안들어간 귀구명을 막고 뛰어야해요
    저도 머리를 극성맞게 감는편이고 귓구멍은 넓어 물이 잘들어가는데요
    물 안들어간 귀를 손가락으로 막고 물들어간 귀쪽으로 고개를 기울여
    살살살 콩콩콩 뛰어주면 시원하게 물이 쪼로록~ 나오던데요

  • 3. 저는
    '12.1.12 5:25 PM (119.197.xxx.71)

    수영하다가 뛰어도 안나올땐 귀를 잡아 당겨요. 쭉 빠집니다.

  • 4. ...
    '12.1.12 5:38 PM (203.59.xxx.68)

    며칠전 수영장 갔다가 심하게 멍했는데
    나라냥님 말씀대로 휴지 돌돌말아 넣었더니 조금씩 괜찮아지는거 같더니
    사라지더라고요. 전 왼쪽에 물들어간거 같았지만 양쪽다 해줬고요.
    수영 자주 다녀서 뛰어서 물빼는거 자주 해봤는데 그래도 안되서
    휴지 넣어봤어요. 면봉은 무서워서..;;

  • 5. 따뜻하게...
    '12.1.12 5:53 PM (14.138.xxx.231)

    돌멩이 같은 걸 따뜻하게 해서 물들어간 쪽뒤에 대고 옆으로 누워있으면 물이 주르륵 흘러 나옵니다.
    너무 뜨겁게 해서 귀에 화상입지 마시고 핫팩같은거 잘 싸서 대 보세요.

  • 6. ....
    '12.1.12 6:50 PM (118.220.xxx.190)

    윗분 말씀처럼 뜨끈한거 귀에 대고 누워있게 하거나 휴지를 돌돌 말아 살살 집어넣어 주세요.
    그래도 물이 안빠지면 머리를 도리도리 세차게 하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18 진심과 정성 사랑은 그저 여자입장에서 상대방 남자 1 ... 2012/01/12 1,074
59117 이젠 'KBS MB낙하산' 심판할 차례! 3 yjsdm 2012/01/12 949
59116 급질..아이가 예방주사맞고 열이 많이 나는데... 7 mm 2012/01/12 1,384
59115 평내호평에 점집점 알려 점집좀 2012/01/12 885
59114 건강검진 안내전화 해보신분계신가요? 2 하늘 2012/01/12 733
59113 생리할때 먹는건 살로 안가나요.......... 3 ... 2012/01/12 2,250
59112 웅진렌탈매트리스 어때요? 1 렌탈매트리스.. 2012/01/12 959
59111 '조선식 이름짓기'입니다 ㅋㅋㅋ 77 이번엔 2012/01/12 11,446
59110 아파트 청약 3순위인데 남편이랑 같이 청약 해도 되나요 아파트 청약.. 2012/01/12 1,485
59109 넥타이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가격 대비..) 2 .. 2012/01/12 944
59108 저도 꼼수 좀 보내 주시믄 안댈까요.. 2 아마폴라 2012/01/12 739
59107 백화점 매대가방ㅂ 2 엔클라인 2012/01/12 2,015
59106 일정이 맞지않아 편법을 쓰게 되었어요 조언해 주세요. 전화 대기.. 5 이사일정 2012/01/12 1,263
59105 제 계란찜은 왜 늘 죽이 되어 있을까요?? 9 또 실패 2012/01/12 2,090
59104 아주버님의 성차별 발언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5 .. 2012/01/12 1,633
59103 영광굴비 20마리에 5만원 두박스 신랑이 샀는데 비싼거아닌가요?.. 7 굴비 2012/01/12 1,698
59102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 계실까요~~ 18 자식은 랜덤.. 2012/01/12 3,445
59101 실용적이고 비싸지 않은 가구(- 소파, 침대, 책장..) 사려면.. 6 아줌마 2012/01/12 2,357
59100 착한 여자는 나쁜 남자에게만 관심이 있다. 5 정론 2012/01/12 3,483
59099 한국 여대생과 함께 샤워하고 2 ,,, 2012/01/12 2,404
59098 새똥님 글 1 ??????.. 2012/01/12 1,577
59097 보온력 좋은 텀블러 추천해 주세요 5 지나 2012/01/12 2,416
59096 남편과대화중 4 대화 2012/01/12 1,380
59095 공지영 "허접한 백을 샤넬이라 해주시니…" .. 3 호박덩쿨 2012/01/12 3,268
59094 봉주2회 저도 멜로 부탁드려요 1 부추 2012/01/12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