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위해 한복 훔친 중학생..천안경찰 선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12120...
- 집으로 돌아가는 A군의 손에는 문성파출소 직원들의 정성으로 가족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솜이불과 라면, 성금 20만원이 들려졌다.
이태영 경사는 "A군의 집을 가보니 여러달째 난방이 이뤄지지 않은 모습이었고 방에는 여름 이불 2채가 전부였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찾아가 가족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파출소 경찰들이 고맙게도 애를 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