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받았었는지 알 수 있나요?

클로버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2-01-12 15:10:04
아버님이 올초에 직장을 그만두셨어요 그전에 의료비 지출한게 좀 되고요 
그런데 이 의료비 공제를 받았었는지 안 받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 공제 받지 않았다면 이번에 저희쪽에 공제 올려도 되는데 이미 공제받았던거라면
올리면 안될것 같아서요 
사실 아버님 회사는 4대보험도 안되고 월급도 70여만원 정도였는데 아마 제 짐작으로
기본공제정도만 받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의료비 항목을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스러워요 
IP : 121.129.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 3:12 PM (203.248.xxx.229)

    아버님이 올해 병원을 가신거면 올해 소득공제를 받으셔야죠.. 퇴직을 했어도 연말에 소득신고는 해야되요..

    올해 발생한 지출이면 올해 소득공제 받을때 아버님에 올릴껀지 원글님네 올릴껀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 2. 클로버
    '12.1.12 3:15 PM (121.129.xxx.236)

    아 의료비 지출이 작년이었어요 그런데 제 생각에 아버님 월급이 워낙 작으니까 기본공제정도만 했을것 같아서요 아버님께 여쭤봐도 연말정산이라 잘 모르시더라고요 해서 따로 알아볼 방법이 있나 싶어서요

  • 3. 그러니까
    '12.1.12 3:19 PM (203.142.xxx.231)

    2011년도에 쓴 의료비고, 2011년중에 직장다니다가 그만두셨으면 아직 연말정산을 안한거잖아요.
    문제는 몇월달에 그만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버님이 그동안 받았던 급여가 부양가족공제수준이 넢지 말았어야죠.
    그게 아니면 아버님을 부양가족으로 올리고 그에 따른 의료비도 같이 원글님 남편앞으로 공제받으면 되죠

  • 4. 그러니까
    '12.1.12 3:20 PM (203.142.xxx.231)

    2010년도에 쓴 의료비는 이번에 공제가 안됩니다. 대신 아버님이 2010년도 소득신고를 수정신고할수 있어요.5월달에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그기간에 의료비 빠진걸 2010년 소득분을 수정신고해서 받아야 하는겁니다.

    즉 2010년 지출분은 2010년 소득신고할때 처리했어야 하고. 만약 처리를 안했으면 올해 5월달에 수정신고하시고

    2011년도 지출분은 2011년도 소득신고할때(즉 이달 연말정산시) 처리해야하구요.

  • 5. 클로버
    '12.1.12 4:26 PM (121.129.xxx.236)

    공제가 누락됐다면 수정신고 하면 된다라는 말씀이시군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누락됐는지 안됐는지를 알 방법이 ㅎㅎ;;
    그냥 포기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6. 빙그레
    '12.1.12 7:07 PM (180.224.xxx.42)

    월 70이면 세금 않낼을겁니다.
    세금이 없으면 공제도 필요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08 언니들..오늘부터 걸어서 출근해요 7 호랭연고 2012/02/15 1,428
70107 영양제는 언제 먹어야 흡수 잘되나요? 5 건강찾자 2012/02/15 2,290
70106 교회다니시는분께 여쭤요 3 잘될거야 2012/02/15 618
70105 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15 395
70104 경매나온 중고차는 괜찮은가요? 2 중고차 2012/02/15 965
70103 문제라던 유디치과 다녀와서 후기함 올려볼께요. 27 대체? 2012/02/15 32,278
70102 낯선사람에게 휴대폰 빌려주시나요? 24 노랑 2012/02/15 4,705
70101 저축에 관해서요.. 삼십대 중반 부부.. 3 곰탱2 2012/02/15 1,643
70100 주5일 수업 반갑지 않은 맞벌이 엄마 인터뷰 좀 해주세요.. 15 맞벌이 2012/02/15 2,247
70099 집을 팔면 바로 사야하나요? 6 ... 2012/02/15 1,130
70098 침대 사이즈 고민입니다 3 고민 2012/02/15 916
70097 팩에든 양파즙,배즙같은건 유통기한이 어떻게되나요? 3 ㅇㅇ 2012/02/15 10,892
70096 편도부은 초감기 기운일 때 뭘 먹어야 감기에 안 걸리고 그냥 넘.. 6 으시시춥다 2012/02/15 1,200
70095 옆에 광고 뜨는 미싱 2 마침 필요하.. 2012/02/15 1,550
70094 뭘 끓일때 스탠그릇에 물 받은걸 올린다하셨었는데... 3 내기억력.... 2012/02/15 1,496
70093 치과 치료중인데요 3 에휴 2012/02/15 751
70092 신랑이 마트가는걸 넘 좋아해요! 늘 식비 폭탄이예요... 11 호야호야 2012/02/15 3,401
70091 소고기 국거리용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요?!!(급함) 4 2012/02/15 3,305
70090 폭력남편고민을 남편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건 뭔가요? 6 ... 2012/02/15 2,034
70089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2 초등맘 2012/02/15 1,950
70088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233
70087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412
70086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493
70085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427
70084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