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교회와 국가 무너뜨리는 ‘나는 꼼수다’
정말 요즘 비즈니스석이니 사넬백이니 하며 나꼼수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많네요!
정상적 지지세력같으면 정봉주님 감옥 갔으니까 비판 자제하고 똘똘 뭉쳐야 정상인데 99%
서민 내세워서 이젠 나꼼수가 1%에 편입했느니 다시봐야겠으니 하는거 아무래도 수상해요!
꼭 알바들 같애요. 그런데 개신교 일부 의문의 세력(?) 도 예외는 아니네요! 맨밑 하단보면
“의병들이 일어나서 조국을 살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써있네요. 여기서 의병은 개독 알바?
또 교회와 국가 무너뜨리는 ‘나꼼수’ 이라카면서 “베트남의 패망과 공산화가 왜나오는거죠?
참 어이가 없네요. 무슨 ‘나꼼수’가 교회와 국가 무너뜨리는 세력이냐구요? MB 내곡동 사저
거론하다보니 ‘내곡동 가까이’ 찬송가 패러디 한 것 뿐인데 그게 무슨 교회와 국가 무너뜨리
는거며 베트남 패망과 공산화가 왜 나와요? 그리고 의병들 일어나라 선전선동은 왜 나와요?
기독교가 한국에서 의병들 일으켜서 한번이라도 평화적으로 혹은 선으로 악을 굴복시킨적이
있나요? 맨날 각목, 쇠파이프니 개스통이니 지금까지 보여준것 중에서 진정으로 예수말씀을
따른적이 있냐구요? 그러니 욕먹는거지요. 참고로 스고이마사루님의 베플글을 인용해봅니다
스고이마사루님의 루리웹 베플글
(우리의 싸움은) 교회가 무너지는게 아니라 일부 잘못된 믿음을 설파하는 이단들이 무너지
는 것이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무너지는것이 아니라 몇몇 일그러진 욕망으로 국가의 이
익을 대변하다고 참칭하는 그릇된 무리들이 무너지는 것인데.....믿음이 주는 수많은 이점은
놔두고 하느님의 이름을 빌어서 이렇게 형편없는 칼럼이나 써 대다니....성경에 쓰여있듯이
거짓된 것을 섬기고 욕망에 사로잡힌 거짓 선지자들이 설치는때가 바로 지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