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며늘 생일 선물

시월드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12-01-12 11:31:35

봄에 날잡고 새식구 맞을 준비중입니다.

오늘이 며늘 될아이 생일임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저녁에 만나러 가는 아들에게 전해줄 선물 무엇이 좋을까요?

아들은 화장품을 준비한듯하고

아이 아빠랑 저는 작년에 예비며느리한테 화장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의견좀 주세요

IP : 175.115.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1.12 11:39 AM (59.86.xxx.217)

    저녁식사는 아들이 사줄테고 급한대로 상품권이나 현금 하사하면 좋아할것 같아요^^

  • 2. ㄱㄱㄱㄱ
    '12.1.12 11:44 AM (115.143.xxx.59)

    부럽네요..현금이나 상품권이 받으면 기쁘죠..
    저희 시어머니는 자기 동생들이 사다준거 누가준거..그런거 모았다가 며느리생일선물이다 ,.하고 풉니다..전혀 제 취향도 아니고..딱봐도 여기저기서 준거예요,,,선물같은건 살리가 없는분이니..당연 현금이나 상품권도 안주시고..
    저도 딱 어머니한테 받은만큼만 하게되네요..사람 맘이 그래요.윗사람이 베풀면 아랫사람은 당연히 감사하고 더 잘해야겠단 생각들걸요.

  • 3. 야옹야옹2
    '12.1.12 11:58 AM (112.216.xxx.98)

    닉네임이 너무 재밌으세요 ^^
    선물에 대한 조언은 못드리지만 예비 시어머니 선물 받은 예비 며느님은 넘 행복하실듯 ^^.

  • 4. julia77
    '12.1.12 12:04 PM (152.149.xxx.115)

    며늘은 받을줄만 알지 시금치도 싫어해요

  • 5. 위에
    '12.1.12 12:08 PM (59.86.xxx.217)

    152.149.xxx.115
    이아이피는 자게 분란일으키는 아이피니 패스하세요~~

  • 6. 뽀순이
    '12.1.12 12:12 PM (210.217.xxx.82)

    저도 상품권 주는 예비시어른 좋아요..전 남친 부모님이 그러시던데...
    현금은 좀 그렇구요..ㅎ부럽다..멋진 시어머님이시다~

  • 7.
    '12.1.12 12:20 PM (14.37.xxx.142)

    상품권이라..
    전 살면서 시집에 상품권, 현금,수표..등등..
    준적은 많아도.. 받은적은 네버 단한번도 없네요.
    받은만큼 부담스럽긴 하겠지만.. 와..기분 좋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34 네이트에 디지털특공대 버글버글.... 1 가카의소통 2012/01/21 974
62433 영문법 어느게 더 효율적인가요? 7 궁금이 2012/01/21 1,648
62432 파라핀기계 사용해보신 분 계세요? 4 독수리오남매.. 2012/01/21 1,472
62431 스카프겸 머플로 하나 샀는데 너무 튈까요? 6 소망나라 2012/01/21 1,498
62430 딸 그리던 엄마 명절 앞두고 투신자살 7 ㅠㅠ 2012/01/21 7,978
62429 한복대여점이요.. 2 날개 2012/01/21 1,048
62428 중딩 학원 가방 학원마다 다른거 매고 다니나요? 2 .. 2012/01/21 991
62427 (급구)할아버지들이 사용하던 파이프담배대하고 담배속(?) 요즘엔.. 1 추억여행 2012/01/21 608
62426 피부탄력(얼굴처짐)은 어떻게 해야해요??ㅠ 10 .. 2012/01/21 9,370
62425 대한민국엔 없는 키 18 마크 2012/01/21 3,657
62424 이월 상품 코트 2 옷 사고파 2012/01/21 1,964
62423 넌센스 퀴즈임 ㅋㅋㅋ 48 hkhjk 2012/01/21 5,126
62422 금호상가 나 돌고래 상가, 낼 영업 할까요? 2 분당 2012/01/21 2,190
62421 차례/제사 문화 앞으로 이렇게 바꿀까하는데 어떤가요? 3 하얀고양이 2012/01/21 1,247
62420 소뿡이-라는 붕어빵 체인점 아세요? 3 먹고 싶어요.. 2012/01/21 1,918
62419 컴중독 시어미 23 *** 2012/01/21 8,147
62418 공중파 화면비 어떤가요? ... 2012/01/21 385
62417 처가에서 자기싫다고 여태 안가고 있습니다(남편) ㅠㅠ 4 ㅇㅇ 2012/01/21 2,506
62416 정말 미추어버리겠네 4 층간소음 2012/01/21 1,380
62415 겨자채엔 무얼 넣음 더더 맛날까요? 2 손님상차림 2012/01/21 792
62414 제사지낼때 여자가 바지 입었을때 절하는 방법? 4 저도 궁금 2012/01/21 2,401
62413 위염 있으신 분~ 2 명절 2012/01/21 1,484
62412 김밥이 죽으면 가는곳은? 59 마크 2012/01/21 11,159
62411 저희집에서 음식만드는데 시동생이 항상 저희 컴퓨터를 하고 노는데.. 1 2012/01/21 1,721
62410 MB 손녀들 입은 패딩 이거 몽클레어 아닌가요? 41 .. 2012/01/21 1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