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기에 고약 언제까지 붙여야하나요

조회수 : 14,079
작성일 : 2012-01-12 02:11:45
종기가 심하게 나서 고약을 붙였어요
이틀간 붙여서 살에 구멍이 뽕 났는데요 ㅠㅠ
그거 떼고 환부 씻고 새로 고약 붙였어요
근데 넘 아파요 언제까지 붙여야할까요
맘같아선 당장떼고 후시딘 바르고싶은데..
참 그리고 고약 뗀후 구멍난 살에 뭘 발라야 금방 아무는지도 궁금해요 후시딘에 항생제성분 있다는데 후시딘발라도 될까요
IP : 175.213.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름 짜내기
    '12.1.12 2:49 AM (110.10.xxx.63)

    구멍난 부위 주변의 살이 흐믈흐물해질 때까지 붙였다
    구멍부위 주변을 눌러, 그 구멍을 통해 고름을 짜내시는 겁니다.
    아직 아프시다면 흐물흐물해지지 않았다는 의미같은데
    교체하지 마시고 죽 붙이고 계셔 보셨다
    흐물흐물해진 느낌이 들면 고약 떼내고 꾹꾹 짜내 보세요.

  • 2.
    '12.1.12 3:03 AM (175.213.xxx.61)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환부를 보는것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또다시 짜야한다니 정말 쇼킹하네요
    댓글 참고해서 잘 치료해볼게요 ㅠㅠㅠㅠㅠ

  • 3. ??
    '12.1.12 8:32 AM (218.158.xxx.207)

    심하시다니 그냥 외과가서 처방약으로 치료하시는게 젤 빠를거같아요
    상처는
    잘먹고(비타민씨 챙겨서) 푹 쉬면 살이 빨리 차오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77 4학년 올라가면 보통 보습학원이나 과외를 시키나요? 3 올해 2012/01/12 1,063
57576 노련한 사관 박지원 18 지형 2012/01/12 1,746
57575 부자패밀리님~ 2 울딸 ㅠㅠ 2012/01/12 702
57574 고수님들 이 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차이는 뭔가요 ? 8 궁금이 2012/01/12 1,880
57573 3인 가구 소득이 100만원 이하면 저소득층에 속하나요... 2 걱정 2012/01/12 1,217
57572 온라인 과일구매는 어디서? 2 ,,, 2012/01/12 751
57571 고수씨가 11살 아래 처자랑 결혼한다고 하네요.. 4 jㅓㅓ 2012/01/12 1,619
57570 동거가 보편화되면 여성을 부양하지 않아도 되므로 향후 대세로 1 ... 2012/01/12 821
57569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2 370
57568 소비자 몰래 현금영수증 취소…연말정산 ‘구멍’ 꼬꼬댁꼬꼬 2012/01/12 839
57567 세무관련 아시는 분 도움 꼭 좀 부탁드립니다.. 8 절실 2012/01/12 706
57566 1가구 2주택인데 양도세 문의 1 .. 2012/01/12 641
57565 봉주2회,나꼽살 7회 구해요. 5 ... 2012/01/12 719
57564 스포츠웨어..뻔데기같은 얇은 오리털패딩 따듯할까요? 3 -_- 2012/01/12 855
57563 늘어난 니트 방법 없나요 2 유니클로 2012/01/12 3,439
57562 공지영, "갑자기 넘 쪽팔리다" 10 참맛 2012/01/12 6,776
57561 잠결에 바퀴잡았어요.. 잠이 안 와요ㅠㅠ 3 와 벌레다 .. 2012/01/12 1,082
57560 오늘 남자 냄새를 맡았습니다. 5 시인지망생 2012/01/12 2,370
57559 정봉주측 “구치소, 자필편지 검열‧발송 막아” 참맛 2012/01/12 870
57558 왜 유독 한국만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빈약하죠? 7 julia7.. 2012/01/12 943
57557 명절전날 어디서 주무시나요?? 1 서프라이즈 2012/01/12 568
57556 37살, 30대를 거치신 분들께 질문이 10 000 2012/01/12 2,499
57555 수내동 양지마을 112동이면 어느 아파트인가요? 2 여쭤요. 2012/01/12 1,394
57554 그냥 제 편좀 들어주세요.-1 22 큰딸 2012/01/12 2,698
57553 내몸은 밥값을 버는 도구였을 뿐-청소년 성매매 2 sooge 2012/01/12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