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오늘 넘 피곤해서 일찍자고 싶은데요.
닭을 물에 좀 담가놨다가 한시간정도..그이후에 한소끔 끓이고 기름 걷어내고 하거든요.
시간이 좀 걸릴것 같은데.
이거 생략하고 하면 냄새가 많이 심할까요?
혹시 간단한 팁같은거 있음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그건 해놓고 자야 할것 같아요.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고 싶어서요..ㅠㅠ
물에 담궜다가 하시는구나...갈비처럼...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저는 그냥 원글님 1차 순서 빼먹고 끓여서 한번 물 버리고
맑은 물로 헹궈서해요.
대신 생강약간, 마늘 많이 넣는것이 포인트고요.
또 매실액기스, 소주있으면 조금넣구요.
닭은 워낙 좋아해서그런지 저희는 냄새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담에는 담궜다가 해봐야겠어요. ^^
전 닭을 흐르는 물에 핏덩이 깨끗이 씻고 기름기 제거해서 그냥 요리해요.
냄새 안나요.
핏물이 살짝 나오더라구요 담궈놓으면..
그럼 저도 그냥 슬쩍 끓였다가 해볼께요.
생강넣는건 저랑 같네요.
ㅎㅎ 반가워요.
그럼 슝 하고 끓이러 갑니다.
양파나 대파 그리고 생강넣고 물받아서 끓이세요.
물이 팔팔끓어오를때 닭을넣고 데친다음 찬물로 헹구어놓으면 되지않을까요?
그런데 찬물에 바로 닭을넣진 마세요.비려요..
꼭~ 물끓으면 넣으세요...
와...좋은방법이 많네요.
그르네요.제가 우유에 예전에 한번 넣어본 기억이 나요.
그리고 끓고나서 넣을께요.
히히..82님들 사랑해요,..
우유 담그니 좋던데요?
시간도 많이 안걸리구
저는 굵은 소금 (김치 담글때 쓰는거) 박박 씻어서 끓는 물에 데친 후 요리하는데 냄새 안나고 괜챃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