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에게 ‘표를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한명숙 후보의 한미FTA 입장 및 과거행보 종합 평가
1. 반성(또는 사과)가 반드시 필요한 '한미FTA 추진·체결 선봉장'
2. 여전히 불분명한 '한명숙의 한미FTA 관점'
3. 매국적 한미FTA 비준 국면에서 '강 건너 불구경'
4. 한명숙 당대표 시 '민주당 한미FTA 전선 약화' 위험
항간에는 한명숙 후보 캠프에 정세균 의원, 김진표 의원 등 민주통합당 한미FTA 찬성·절충파 인사들이 대거 합류 또는 지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기사 전문 보기
1. 반지
'12.1.11 9:45 PM (110.12.xxx.19)에효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복시해서 글올리기 바쁜 것 같은데
그만 복사해서 올려요 ㅡㅡ2. 왜
'12.1.11 9:51 PM (1.246.xxx.160)'대자보' 라는 사이트는 주소를 당당히 못올리고 숨기나요? ㅎㅎ
3. 고양이하트
'12.1.11 9:51 PM (221.162.xxx.250)버큐먹엉
두번먹엉
많이먹엉4. 부자패밀리
'12.1.11 10:23 PM (1.177.xxx.178)이사람글 제가 다른곳에 방금 들어갔는데 똑같은 닉으로 똑같은 내용으로 올라와있네요.거기서도 욕먹고 있네요.
5. ,,,,,
'12.1.11 10:33 PM (175.193.xxx.33)미틴년인지 넘인지
6. 민주당자자자7
'12.1.11 10:35 PM (123.215.xxx.185)어떤 직업정치인이든 좋은 나라를 만들기위한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필요한 정치인은 한미FTA무효화 투쟁을 잘할 수 있는 정치인이죠.한명숙씨가 탄압을 많이 받은 정치인이긴해도 과거에 한미FTA추진 체결에 선봉장이었던 점은 앞으로 무효화 투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컴뮤니케이션에서 항상 전달자, 전달내용, 그리고 독자 이렇게 3요소가 있는데, 비록 전달자 소스가 신빙성이 떨어지더라도 그 전달내용이 진실을 함유하고 있으면, 그것으로서 독자가 읽을 가치가 있죠. 예를들어, "달이 둥굴다"라는 전달내용은 전달자의 신뢰성과 관계없이 "참"이 되죠 한명숙씨가 한미FTA의 체결에 가담한 것은 "참"입니다. 그래서 향후 한미FTA무효화에 걸립돌이 될 수도 있죠.7. prowel
'12.1.12 1:08 AM (218.51.xxx.252)칼럼이 말하는 게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면, 그에 대한 고민과 가치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죠.
덮어놓고 의도 찾고, 욕부터 하고 보는 인간들이야 말로,
속내가 궁금하군요..8. 아
'12.1.12 4:31 AM (203.232.xxx.80)참여정부 때 fta를 추진하게 되었지만 그 원죄는 03에게 있단 걸 아시는지요?
물론 03 이전 부터 미국에게 개방압력을 받아온게 사실이고,
그 시절엔 매년 수입쿼터량을 협상해서 얼마나 증가했다는 것이 뉴스거리이기도 했었지요.
03 왈, '개방 협상을 10년 연기 시켰다'며 자신의 업적이라고 떠들었습니다.
그 10년이 참여정부 때가 된 것이고요.
03이가 10년 연장시켰을 때, 미국이 순순히 '니네가 준비가 안 됐다니까 그냥 10년 있다 하자'고 했을까요?
그 이면의 옵션은 무언가가 있었겠지요.
03입장에선 소위 폭탄돌리기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노무현은 그러질 않았고 그럴수도 없는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어차피 안하고 미룰 수 없는 fta를 하는데 있어서 국가간 이면 협상의 내용을 까발릴 순 없고
정당성을 부여해서 추진할 수 밖에 없었을테고요...
시대의 흐름은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게 "운명"인 게죠~
하지만... 멀쩡하게 잘 굴러가고 오히려 투기자본에게서 보호해야할 공공기업(예, 인천공항)을
굳이 민영화하려는 대통령이 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적어도 대통령으로서 국가에 대한 양심을 갖고 있다면 말이죠.
그 민영화 시도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해대고, 원~ ㅉㅉ
(결국 얘기가 옆으로 흘렀지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615 | 외모가 마음에 안드는 선남 25 | ㅎ... | 2012/01/14 | 8,611 |
59614 | 고가의 안마의자 사용해 보신분.... 5 | 안마의자 | 2012/01/14 | 2,816 |
59613 | 가격 착하고 향까지 좋은 바디로션은 없을까요? 14 | 향기. | 2012/01/14 | 4,598 |
59612 | 황당 정부, "4대강 보 가동되면 수질악화" .. 2 | 생수사드삼 | 2012/01/14 | 1,127 |
59611 | 눈물많은 푼수 | 어떻해요 | 2012/01/14 | 693 |
59610 | 무쌈에 간장소스 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5 | 먹어도 | 2012/01/14 | 1,061 |
59609 | 우무묵을 구우면 어떻게 되나요? 1 | ststst.. | 2012/01/14 | 798 |
59608 | 저렴이 화장품중 좋은 것들 추천 6 | 과객 | 2012/01/14 | 3,102 |
59607 | 떡볶이 체인점 맛있는 곳 추천 좀 해주세요 19 | .. | 2012/01/14 | 4,660 |
59606 | 코스트코에 모엣샹동 판매하나요?? 2 | 77 | 2012/01/14 | 3,885 |
59605 | 책정리 노하우 전수좀요 ㅠㅠㅠㅠ 10 | 넘쳐나는 | 2012/01/14 | 2,953 |
59604 | 남편 없이 혼자 병원에 출산하러 갈 때 28 | 이제 곧 | 2012/01/14 | 5,816 |
59603 | 금빼지 노리는 mb 측근 인사들.jpg 2 | fta 반대.. | 2012/01/14 | 1,075 |
59602 | 해를 품는 달에서요...? 32 | 궁금녀 | 2012/01/14 | 6,394 |
59601 | 박원순, 박원순 아들 & 나꼼수 4인방 11 | 원숭이 | 2012/01/14 | 3,081 |
59600 | 백조기 생물 사왔는데 어떻게 먹어야하는거예요 2 | .... | 2012/01/14 | 2,054 |
59599 | 아이한테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모습을 발견할 때 10 | 애를 잡았네.. | 2012/01/14 | 2,791 |
59598 | 엠씨더맥스가 나가수에 나온다면 정말 재밌지않을까요? 39 | 마크 | 2012/01/14 | 2,918 |
59597 | 고대경영 & 지방한의대 사이에서 고민중입니.. 11 | sadaso.. | 2012/01/14 | 4,140 |
59596 | '디도스 수사'에 대한 김어준총수의 날카로움 9 | 맛있는행복 | 2012/01/14 | 1,888 |
59595 | 아이에게 정성들이면 들인만큼 잘크겠죠? 9 | 정성 | 2012/01/14 | 2,976 |
59594 | MB헌정곡이랍니다 2 | ㅋㅋㅋㅋㅋㅋ.. | 2012/01/14 | 959 |
59593 | 어릴때 라식,쌍커플 할껄 후회돼요 9 | 청춘아 | 2012/01/14 | 2,780 |
59592 | 착한 남자에게 여자가 안생기는 이유... 10 | 산낙지 | 2012/01/14 | 3,144 |
59591 | 미국 여배우 엠버허드 너무 이쁘지않나요? 2 | 마크 | 2012/01/14 | 1,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