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에게 ‘표를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prowel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2-01-11 21:42:41
한명숙에게 ‘표를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한명숙 후보의 한미FTA 입장 및 과거행보 종합 평가


1. 반성(또는 사과)가 반드시 필요한 '한미FTA 추진·체결 선봉장'
2. 여전히 불분명한 '한명숙의 한미FTA 관점'
3. 매국적 한미FTA 비준 국면에서 '강 건너 불구경'
4. 한명숙 당대표 시 '민주당 한미FTA 전선 약화' 위험

항간에는 한명숙 후보 캠프에 정세균 의원, 김진표 의원 등 민주통합당 한미FTA 찬성·절충파 인사들이 대거 합류 또는 지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기사 전문 보기


IP : 218.51.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2.1.11 9:45 PM (110.12.xxx.19)

    에효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복시해서 글올리기 바쁜 것 같은데
    그만 복사해서 올려요 ㅡㅡ

  • 2.
    '12.1.11 9:51 PM (1.246.xxx.160)

    '대자보' 라는 사이트는 주소를 당당히 못올리고 숨기나요? ㅎㅎ

  • 3. 고양이하트
    '12.1.11 9:51 PM (221.162.xxx.250)

    버큐먹엉

    두번먹엉

    많이먹엉

  • 4. 부자패밀리
    '12.1.11 10:23 PM (1.177.xxx.178)

    이사람글 제가 다른곳에 방금 들어갔는데 똑같은 닉으로 똑같은 내용으로 올라와있네요.거기서도 욕먹고 있네요.

  • 5. ,,,,,
    '12.1.11 10:33 PM (175.193.xxx.33)

    미틴년인지 넘인지

  • 6. 민주당자자자7
    '12.1.11 10:35 PM (123.215.xxx.185)

    어떤 직업정치인이든 좋은 나라를 만들기위한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필요한 정치인은 한미FTA무효화 투쟁을 잘할 수 있는 정치인이죠.한명숙씨가 탄압을 많이 받은 정치인이긴해도 과거에 한미FTA추진 체결에 선봉장이었던 점은 앞으로 무효화 투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컴뮤니케이션에서 항상 전달자, 전달내용, 그리고 독자 이렇게 3요소가 있는데, 비록 전달자 소스가 신빙성이 떨어지더라도 그 전달내용이 진실을 함유하고 있으면, 그것으로서 독자가 읽을 가치가 있죠. 예를들어, "달이 둥굴다"라는 전달내용은 전달자의 신뢰성과 관계없이 "참"이 되죠 한명숙씨가 한미FTA의 체결에 가담한 것은 "참"입니다. 그래서 향후 한미FTA무효화에 걸립돌이 될 수도 있죠.

  • 7. prowel
    '12.1.12 1:08 AM (218.51.xxx.252)

    칼럼이 말하는 게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면, 그에 대한 고민과 가치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죠.
    덮어놓고 의도 찾고, 욕부터 하고 보는 인간들이야 말로,
    속내가 궁금하군요..

  • 8.
    '12.1.12 4:31 AM (203.232.xxx.80)

    참여정부 때 fta를 추진하게 되었지만 그 원죄는 03에게 있단 걸 아시는지요?
    물론 03 이전 부터 미국에게 개방압력을 받아온게 사실이고,
    그 시절엔 매년 수입쿼터량을 협상해서 얼마나 증가했다는 것이 뉴스거리이기도 했었지요.

    03 왈, '개방 협상을 10년 연기 시켰다'며 자신의 업적이라고 떠들었습니다.
    그 10년이 참여정부 때가 된 것이고요.
    03이가 10년 연장시켰을 때, 미국이 순순히 '니네가 준비가 안 됐다니까 그냥 10년 있다 하자'고 했을까요?
    그 이면의 옵션은 무언가가 있었겠지요.
    03입장에선 소위 폭탄돌리기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노무현은 그러질 않았고 그럴수도 없는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어차피 안하고 미룰 수 없는 fta를 하는데 있어서 국가간 이면 협상의 내용을 까발릴 순 없고
    정당성을 부여해서 추진할 수 밖에 없었을테고요...

    시대의 흐름은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게 "운명"인 게죠~

    하지만... 멀쩡하게 잘 굴러가고 오히려 투기자본에게서 보호해야할 공공기업(예, 인천공항)을
    굳이 민영화하려는 대통령이 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적어도 대통령으로서 국가에 대한 양심을 갖고 있다면 말이죠.
    그 민영화 시도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해대고, 원~ ㅉㅉ
    (결국 얘기가 옆으로 흘렀지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24 탐앤탐스에서 스터디모임 할 수 있나요? 3 사람없는오전.. 2012/03/08 1,307
79123 입학 첫날, 둘째날 다 울고온 아들녀석... 10 훨훨날아 2012/03/08 2,235
79122 MB 원전세일즈 탈날까봐? 국정원 '일 방사능 경고등' 4 저런 개새 2012/03/08 898
79121 첫돌된 아기 부분발작에 대해 알려주세요.. 고민 2012/03/08 1,003
79120 집중력 없는 아이 바둑시키면 좋아질까요? 15 초등4학년 .. 2012/03/08 3,289
79119 안양시 동안구 관양지구근처 혼자지낼집 전세정보 부탁드립니다. 4 세네모 2012/03/08 1,151
79118 식탁보가 자꾸 흘러내릴때 고정방법?? 6 식탁보 2012/03/08 2,951
79117 대문글 딸글을 보고 2 나도 딸이다.. 2012/03/08 1,109
79116 이제 스마트폰 사려니까 3g 내리막길 인가요.? 6 고민 2012/03/08 1,657
79115 암웨이하시거나 잘 아신분 부탁드립니다. 3 암웨이 2012/03/08 1,079
79114 백금 리세팅 비용이랑 디자인등 궁금해요 4 백금반지 2012/03/08 1,841
79113 밑에 랑방, 한섬 얘기가 나와서.. 7 2012/03/08 3,745
79112 저녁 6시경이면 악쓰고 우는 아기.. 어떻게 하나요? 4 ........ 2012/03/08 4,223
79111 학교가 어이없어서...... 32 고려지킴이 2012/03/08 11,767
79110 스트레스받으니 뒷목 땡겨요..병원은 무슨과를? 4 궁금이 2012/03/08 4,911
79109 초딩 잘나갔던 아이들...그후 26 경험맘 2012/03/08 12,565
79108 현관 번호키 고장 잘나나요? 6 호나이 2012/03/08 4,380
79107 안경을 찾다찾다 없어 학교 그냥갔어요 ㅠ 4 아들아~ 2012/03/08 815
79106 애 셋은 기본이다 (좀전에 라디오에서) 라고 하지만,요즘 세상에.. 24 아무리 2012/03/08 2,416
79105 원글삭제합니다. 입학실날부터 청소하는 엄마와 지시하는 선생님.에.. 29 찾습니다. .. 2012/03/08 2,944
79104 부자패밀리님.. 저도 질문이 있습니다. 5 ^^ 2012/03/08 1,533
79103 고려대 근처 아파트 전세 4 별바우 2012/03/08 2,939
79102 건강적신호가 자꾸 오네여 정말 심난해요,,,조언좀,,, 5 아로 2012/03/08 1,753
79101 젤네일 해보신 분들...이거 좋나요? 4 ^^ 2012/03/08 4,125
79100 저희 엄마 종편 아내의 자격봐요 짜증나 16 어후 2012/03/08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