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다들 잘되가시나요?

웃자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2-01-11 20:10:31

다들..~

다이어트 잘 하고계신가요?  새해 시작한지 벌써 10일이나 지났는데..

멈출수없는 식욕덕택에.. 얼굴은 제일 살이 붓어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얼굴좋네! 좋은일잇어 !! 이런 얘기를 듣지만..-_-;;

but.. 배와 허벅지는 터질듯합니다.

신랑왈.. 여자 이용식이야..-_-;;

크리스마스등 연말에는..1월부텀 다이어트해야징 !! 하다가.. 올해가 되서는 곧 설인데, 설부터할까?? 하고

마음가짐이 헤이해지네요.. 한번 위가 커지니, 주체가안되네요.. 끊임없이 들어갑니다..

먹다보면, 이건 원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에요.. 짐승.어흥흥 ~~ ㅠㅠ 배가 고파서 먹는지.. 아니 그냥 막 집어넣더라구요..ㅜㅜ

여튼 작년, 10월 ~ 1월초 .. 약 3개월가량 5Kg가 늘었어요.

거의 탄수화물에 집착.. 시간을 가리지않고.. 밤 11시~ 12시에 먹구..

이러다가, 정말 돼지될꺼같아요.

학생때 통통했다가, 결혼전 날씬날씬 낭창하다..가냘프다 소리듣다가..지금은 ..흠..ㅠㅠ

저는 체중 과 자신감이 반비례하여, 오히려 날씬하면 더 꾸미고 예쁘게하고다니는데..살만찌면 화장도안하구.

막 먹구.. -_-;;

휴~~ 다들 다이어트 잘 하고계신가여??

약속합니다.5kg빼기.!!!!!

저,이제 현미밥도시락싸갖고 다닐려구요..과자 다 끊구.. 싱겁게먹구..

다들..다이어트 진행상황 !! 알려주세요

정보공유도 합시다.! 답은.소식과 운동이겠죵?? ~!!

IP : 210.183.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8:19 PM (110.14.xxx.164)

    애 때문에 속상하고 속이 뒤집어져서 못먹었더니 2키로쯤 빠졌어요
    가끔 운동하고요
    작던 바지가 맞는건 좋은데. 얼굴이 안좋아요
    운동과 소식이 정답이고 바쁘면 덜 먹어요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 2. 애엄마
    '12.1.11 8:21 PM (183.98.xxx.215)

    빵,라면 죽고 못사는데 밀가루 끊은지 삼주째에요..몸이 좀 가벼워진거 같아요..^^;; 양파즙도 마시구요..

  • 3. ^^
    '12.1.11 8:25 PM (115.140.xxx.13)

    지난 몇개월간 7키로 뺏다가 야금야금 추워지면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게을리해서 4키로가 다시 쪘네요.
    더이상 놔두면 힘들게 뺀거 도로아미타불될까봐 다시 운동 시작했어요. 전 운동 안하니까 우울증 비슷하게 와서요.
    춥고 귀찮아서 걷기는 못하겠어서 다행히 집앞에 30분순환운동하는
    곳이 있어서 시간도 짧고 잘됬다 싶어 등록했어요.
    운동시작하니 다이어트 결심도 다시 서게되서 밤에먹는 야식끊고
    낮에 간식끊고 하루 세번 식사 조절하며 먹고 있어요.
    2주 좀 지났는데 몸무게는 1키로 줄고 몸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정말 운동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쉬지않고 평생해야하나봐요.
    저도 그렇고 목표하신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 4. 색깔요정
    '12.1.11 8:51 PM (58.65.xxx.183)

    요즈음 겨울이라 추워서 운동않했더니만 2키로 쪘네요 ...
    식사조절하고 있어요 ...

  • 5. ㅋㅋ
    '12.1.11 8:52 PM (115.140.xxx.203)

    전혀 못 지키고 있는 다이어트 계획, 설 이후에 다시 결심 세우려 합니다..

  • 6. ....
    '12.1.11 9:10 PM (114.206.xxx.199)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요.
    허* , 김소* , 한약까지 준비는 했는데. ....
    결국 먹는 걸 줄이고 많이 움직여야겠죠.

  • 7. 유지중
    '12.1.11 9:40 PM (119.64.xxx.86)

    저 1년에 걸쳐서 8킬로 정도 빠졌어요.
    처음 6~7개월 정도는 운동을 열심히 했구요, 지금은 건강 문제로 운동은 못하고
    식이 조절만 신경써요.
    기본적으로 먹는 것을 줄이니 확 빠지네요.
    밥은 작은 어린이용 공기로 한 공기 안되게 먹고, 기름지거나 단 음식 안 먹고,
    간식은 아주 조금씩만....
    밤에 음식 안 먹기...
    요렇게 했어요.
    역시 먹는 양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 8. 보험몰
    '17.2.3 4:4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24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0000 2012/03/06 1,909
78123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링스텀 2012/03/06 3,735
78122 미국 학제에 관해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고등학교-대학교) 2 학제 2012/03/06 1,783
78121 공인중개사 시험 3 라이센스 2012/03/06 1,279
78120 60대 어머니 어그부츠 사드린글 2 ㅇㅇ 2012/03/06 1,391
78119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2012/03/06 2,222
78118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1,926
78117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839
78116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085
78115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997
78114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722
78113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3,639
78112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에휴 2012/03/06 1,608
78111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옷고민 2012/03/06 3,021
78110 놀이터에서... 이런 엄마도 있더군요. 6 음... 2012/03/06 2,954
78109 입사 1년 6개월만에 연봉 60% 인상이 가능한가요? 3 정말모름 2012/03/06 1,702
78108 병설유치원 지각하면 안되나요? 7 초보운전 2012/03/06 7,327
78107 한라산 등반 전 아침 식사 할만한 곳 알려주세요 4 한라산 2012/03/06 2,566
78106 영양제 먹이시나요? 2 아이들 영양.. 2012/03/06 810
78105 여드름, 뾰루지 이런건 몇살까지 나는걸까요? 21 아놔 2012/03/06 4,957
78104 카톡으로 6년전 헤어진 첫사랑이 절찾는군요 6 황당한밤 2012/03/06 6,490
78103 아들이 공부에 뜻이 없어서 조언구합니다. 11 원합니다. 2012/03/06 2,400
78102 뇌 관련 책들 소개합니다 (책 추가합니다-브레인다이어트] 30 브레인 2012/03/06 5,066
78101 아이 공부때문에 엄마인 제가 한없이 무너지네요 2 ........ 2012/03/06 1,724
78100 요즘 카메라들 성능이 엄청나네요 ㅎㅎㅎ 2 은계 2012/03/06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