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다들 잘되가시나요?

웃자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2-01-11 20:10:31

다들..~

다이어트 잘 하고계신가요?  새해 시작한지 벌써 10일이나 지났는데..

멈출수없는 식욕덕택에.. 얼굴은 제일 살이 붓어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얼굴좋네! 좋은일잇어 !! 이런 얘기를 듣지만..-_-;;

but.. 배와 허벅지는 터질듯합니다.

신랑왈.. 여자 이용식이야..-_-;;

크리스마스등 연말에는..1월부텀 다이어트해야징 !! 하다가.. 올해가 되서는 곧 설인데, 설부터할까?? 하고

마음가짐이 헤이해지네요.. 한번 위가 커지니, 주체가안되네요.. 끊임없이 들어갑니다..

먹다보면, 이건 원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에요.. 짐승.어흥흥 ~~ ㅠㅠ 배가 고파서 먹는지.. 아니 그냥 막 집어넣더라구요..ㅜㅜ

여튼 작년, 10월 ~ 1월초 .. 약 3개월가량 5Kg가 늘었어요.

거의 탄수화물에 집착.. 시간을 가리지않고.. 밤 11시~ 12시에 먹구..

이러다가, 정말 돼지될꺼같아요.

학생때 통통했다가, 결혼전 날씬날씬 낭창하다..가냘프다 소리듣다가..지금은 ..흠..ㅠㅠ

저는 체중 과 자신감이 반비례하여, 오히려 날씬하면 더 꾸미고 예쁘게하고다니는데..살만찌면 화장도안하구.

막 먹구.. -_-;;

휴~~ 다들 다이어트 잘 하고계신가여??

약속합니다.5kg빼기.!!!!!

저,이제 현미밥도시락싸갖고 다닐려구요..과자 다 끊구.. 싱겁게먹구..

다들..다이어트 진행상황 !! 알려주세요

정보공유도 합시다.! 답은.소식과 운동이겠죵?? ~!!

IP : 210.183.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8:19 PM (110.14.xxx.164)

    애 때문에 속상하고 속이 뒤집어져서 못먹었더니 2키로쯤 빠졌어요
    가끔 운동하고요
    작던 바지가 맞는건 좋은데. 얼굴이 안좋아요
    운동과 소식이 정답이고 바쁘면 덜 먹어요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 2. 애엄마
    '12.1.11 8:21 PM (183.98.xxx.215)

    빵,라면 죽고 못사는데 밀가루 끊은지 삼주째에요..몸이 좀 가벼워진거 같아요..^^;; 양파즙도 마시구요..

  • 3. ^^
    '12.1.11 8:25 PM (115.140.xxx.13)

    지난 몇개월간 7키로 뺏다가 야금야금 추워지면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게을리해서 4키로가 다시 쪘네요.
    더이상 놔두면 힘들게 뺀거 도로아미타불될까봐 다시 운동 시작했어요. 전 운동 안하니까 우울증 비슷하게 와서요.
    춥고 귀찮아서 걷기는 못하겠어서 다행히 집앞에 30분순환운동하는
    곳이 있어서 시간도 짧고 잘됬다 싶어 등록했어요.
    운동시작하니 다이어트 결심도 다시 서게되서 밤에먹는 야식끊고
    낮에 간식끊고 하루 세번 식사 조절하며 먹고 있어요.
    2주 좀 지났는데 몸무게는 1키로 줄고 몸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정말 운동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쉬지않고 평생해야하나봐요.
    저도 그렇고 목표하신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 4. 색깔요정
    '12.1.11 8:51 PM (58.65.xxx.183)

    요즈음 겨울이라 추워서 운동않했더니만 2키로 쪘네요 ...
    식사조절하고 있어요 ...

  • 5. ㅋㅋ
    '12.1.11 8:52 PM (115.140.xxx.203)

    전혀 못 지키고 있는 다이어트 계획, 설 이후에 다시 결심 세우려 합니다..

  • 6. ....
    '12.1.11 9:10 PM (114.206.xxx.199)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요.
    허* , 김소* , 한약까지 준비는 했는데. ....
    결국 먹는 걸 줄이고 많이 움직여야겠죠.

  • 7. 유지중
    '12.1.11 9:40 PM (119.64.xxx.86)

    저 1년에 걸쳐서 8킬로 정도 빠졌어요.
    처음 6~7개월 정도는 운동을 열심히 했구요, 지금은 건강 문제로 운동은 못하고
    식이 조절만 신경써요.
    기본적으로 먹는 것을 줄이니 확 빠지네요.
    밥은 작은 어린이용 공기로 한 공기 안되게 먹고, 기름지거나 단 음식 안 먹고,
    간식은 아주 조금씩만....
    밤에 음식 안 먹기...
    요렇게 했어요.
    역시 먹는 양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 8. 보험몰
    '17.2.3 4:4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81 월남쌈에 어울리는 메뉴 한가지만요 ㅠㅠㅠㅠ 9 teresa.. 2012/02/01 2,172
64380 피부질환 잘보는 병원 좀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2/02/01 572
64379 급하게 한복이 필요한데 싸게 구입할곳 어디일까요? 2 한복 2012/02/01 740
64378 여자나이 40대, 어떤 사회적 지위를 갖고 계신가요? 32 우리 2012/02/01 7,181
64377 챠일드 세이브-방사능을 걱정하는 카페 4 님들도 안들.. 2012/02/01 1,057
64376 책장을 주문해놓고왔는데... 1 은새엄마 2012/02/01 475
64375 쌍커플 재수술 하고 싶어요. ㅜㅜ ... 2012/02/01 1,260
64374 이런 우스운 일도 있었네요. 2 씁쓸한 헤프.. 2012/02/01 1,100
64373 이렇땐 어떠신가요 ? 친구의저건이.. 2012/02/01 362
64372 미샤 상설매장은 어디에 있나요? 3 미샤 2012/02/01 1,411
64371 환청/환시와 귀신들림의 차이점. 6 냠... 2012/02/01 6,005
64370 4계절중 겨울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ㅜ 14 mmmm 2012/02/01 1,950
64369 집에 손님 오는 거 어떠세요? 11 2012/02/01 4,021
64368 [원전]일본산 냉동고등어·냉장명태서 세슘 또 검출 2 참맛 2012/02/01 892
64367 박근혜, 기자들 향해 “촉새가 나불거려서…” 세우실 2012/02/01 1,644
64366 시립도서관예약도서 2 나이듦 2012/02/01 501
64365 5세여아 책 추천해주세요. 1 책읽어주자 2012/02/01 519
64364 자녀가 선천성 갑상선 질환인 분 계신가요? 1 에구 2012/02/01 854
64363 세계 최대 이단 사이비 종교의 몰락! safi 2012/02/01 911
64362 어제 백분토론 보다 궁금해서요.유지나 교수 원래 횡설수설하는 스.. 4 you 2012/02/01 1,891
64361 낼 손님이 오세요~ teresa.. 2012/02/01 336
64360 친정이 든든하신 분들, 남편이 함부로 못 하나요?,,,,,원글 .. 22 자존감 2012/02/01 5,046
64359 존경심 팍팍!! 4 남편 2012/02/01 786
64358 남자코트 댓글부탁 키작은사람 4 남자 2012/02/01 881
64357 잔병많은 4살 꼬맹이..면역력 강화에 무슨 음식이나 약이 좋을까.. 3 제이미 2012/02/01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