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밥- 멸치국물로 뭘해야 빠르고 간편히 먹을까요?

나라냥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2-01-11 20:03:55

오늘낮에 간만에 멸치다시 우려서 병에 담아놨네요 ㅋ

(다시마,멸치,디포리,양파,대파뿌리,표고버섯)

병에 넣고나니 딱 대접 하나 남네요!

낼 남편 아침밥 차려줄려고 하는데.. 이걸로 뭘해야 빠르게, 먹기쉽게 만들까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잔치국수의 밥버전? ㅡㅡ;

국수대신 밥을 넣으면?

음..근데 제가 잔치국수 만들어본적이 없는것같네요 ㅡㅡ; 머머들어가는지 몰라요.. ㅋㅋ

그냥 국간장으로 간 살짝하고 김치 송송 넣음 될까요? -_-;

저좀 도와주세요~~~

 

덧)몇일전 아침밥챙겨주냐는 글 보고;;; 급 반성모드로 돌변해서;;

남편 아침밥 챙겨주기 프로젝트에 들어갔네요. ㅋ

전엔 베이글이나 식빵 구워먹었는데.. 빡빡하대서..-_-;;;

 

 

 

IP : 180.64.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옹
    '12.1.11 8:06 PM (119.202.xxx.82)

    떡국이나 김치 쫑쫑 썰어서 콩나물 넣고 국밥이요~

  • 2. 나라냥
    '12.1.11 8:07 PM (180.64.xxx.3)

    냐옹님~~~~~
    딱 콩나물 한줌 남은걸 어찌 아셨는지 ㅋㅋㅋ
    그냥 다시물에 콩나물,김치만 넣고 끓이다 밥 넣음 되나요?
    밥넣고 끓이나요? 아님 끓인거에 밥 마는건가요?

  • 3.
    '12.1.11 8:20 PM (116.32.xxx.31)

    어묵국도 좋고 아님 어묵에 김치 넣어도 맛있어요...
    계란이랑 파 넣은 국도 맛있고요...

  • 4. ㅇㅇ
    '12.1.11 8:23 PM (211.237.xxx.51)

    그냥 거기에 김치콩나물국 해도 시원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신김치하고 콩나물 넣고 팍팍 끓이기..

  • 5. 나라냥
    '12.1.11 8:24 PM (180.64.xxx.3)

    댓글 감사합니다 ㅋ
    어묵은 없어서.. 패쓰하고요.. ㅋㅋ
    한줌남은 콩나물넣고 김치콩나물국! 당첨~

  • 6. 냐옹
    '12.1.11 8:35 PM (119.202.xxx.82)

    김치와 콩나물 넣고 보글보글 끓인 후 밥 넣어서 살짝만 더 끓여주심 됩니당.
    마지막에 달걀 하나 넣으셔도 좋구요, 김치때문에 간 할 필요 없겠지만 싱겁다 싶음
    새우젓 조금 넣고, 파와 김가루도 넣으심 좋구요.

  • 7. ...
    '12.1.11 9:53 PM (118.176.xxx.103)

    양념순두부 해도 맛나던데요~
    육수국물에 순두부 넣어 끓이고,달래장이나 그냥 양념간장 만들어서 넣어 먹으면~후룩후룩 좋아여^^

  • 8. ///
    '12.1.11 11:11 PM (121.160.xxx.81)

    감자 하나 채썰어 넣고 파 넣어서 감자국 해도 시원해요.

  • 9. 콩나물국
    '12.1.12 8:16 AM (121.138.xxx.31)

    콩나물국이 젤 쉽죠. 콩나물, 송송썬 김치, 계란, 파 이정도만 있으면 되용. 참 새우젓이랑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81 월남쌈에 어울리는 메뉴 한가지만요 ㅠㅠㅠㅠ 9 teresa.. 2012/02/01 2,172
64380 피부질환 잘보는 병원 좀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2/02/01 572
64379 급하게 한복이 필요한데 싸게 구입할곳 어디일까요? 2 한복 2012/02/01 740
64378 여자나이 40대, 어떤 사회적 지위를 갖고 계신가요? 32 우리 2012/02/01 7,181
64377 챠일드 세이브-방사능을 걱정하는 카페 4 님들도 안들.. 2012/02/01 1,057
64376 책장을 주문해놓고왔는데... 1 은새엄마 2012/02/01 475
64375 쌍커플 재수술 하고 싶어요. ㅜㅜ ... 2012/02/01 1,260
64374 이런 우스운 일도 있었네요. 2 씁쓸한 헤프.. 2012/02/01 1,100
64373 이렇땐 어떠신가요 ? 친구의저건이.. 2012/02/01 362
64372 미샤 상설매장은 어디에 있나요? 3 미샤 2012/02/01 1,411
64371 환청/환시와 귀신들림의 차이점. 6 냠... 2012/02/01 6,005
64370 4계절중 겨울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ㅜ 14 mmmm 2012/02/01 1,950
64369 집에 손님 오는 거 어떠세요? 11 2012/02/01 4,021
64368 [원전]일본산 냉동고등어·냉장명태서 세슘 또 검출 2 참맛 2012/02/01 892
64367 박근혜, 기자들 향해 “촉새가 나불거려서…” 세우실 2012/02/01 1,644
64366 시립도서관예약도서 2 나이듦 2012/02/01 501
64365 5세여아 책 추천해주세요. 1 책읽어주자 2012/02/01 519
64364 자녀가 선천성 갑상선 질환인 분 계신가요? 1 에구 2012/02/01 854
64363 세계 최대 이단 사이비 종교의 몰락! safi 2012/02/01 911
64362 어제 백분토론 보다 궁금해서요.유지나 교수 원래 횡설수설하는 스.. 4 you 2012/02/01 1,891
64361 낼 손님이 오세요~ teresa.. 2012/02/01 336
64360 친정이 든든하신 분들, 남편이 함부로 못 하나요?,,,,,원글 .. 22 자존감 2012/02/01 5,046
64359 존경심 팍팍!! 4 남편 2012/02/01 786
64358 남자코트 댓글부탁 키작은사람 4 남자 2012/02/01 881
64357 잔병많은 4살 꼬맹이..면역력 강화에 무슨 음식이나 약이 좋을까.. 3 제이미 2012/02/01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