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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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내연녀라고 회사에서 폭행당했던 아가씨 기억하시나요?-후기올라왔네요
1. ㅠㅠ
'12.1.11 5:31 PM (119.197.xxx.71)상처가 크겠어요. 정말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가슴아프네요.
앞으로 모든일 다 잘되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힘든시련 강단있게 해결한 이 사람 제가 사장이면 높이 들어쓰겠습니다.2. ~~
'12.1.11 5:41 PM (163.152.xxx.7)크크님 저정도 디테일에 리얼리티 있는 소설이라면
그냥 속아줄만한듯 ㅋ3. 양이
'12.1.11 5:49 PM (115.140.xxx.203)내연녀로 잘못 오인되어, 부인한테 폭행당한건가요?
이전 글을 못봐서요4. 양이님
'12.1.11 5:57 PM (14.52.xxx.167)네
글 작성자의 팀 부장에게 스토킹 당했고
부장과 실제 내연관계인 다른 여자로 말미암아
부장 사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 과정에서 헛소문 퍼뜨리고 다닌 사람들도 있었고
저같으면 울고불고 난리만 치고 끝냈을 것 같은데
참 또이한 아가씨 인 듯...5. 눈물이 찡..
'12.1.11 7:54 PM (218.234.xxx.17)너무 불쌍해요. 아무리 법적으로 위로 받고 어쩌구 한다고 해도
그 트라우마를 쉽게 벗어나진 못하죠..6. 에고
'12.1.12 2:01 AM (114.207.xxx.163)글 참 명료하게 잘쓰는 군요, 저같으면 신경줄이 바늘처럼 날카로워져서 회사일도 제대로 못할 텐데
당차네요. 부장님이 실형살겠다 그러면 과도한 연민에 고소취하하고 맥없이 물러날거 같은데
정말 똑부러져서 그분 팬 하고 싶네요.7. 대단하당...
'12.1.12 2:03 AM (114.203.xxx.204)멋진 아가씨여
세상의 모든 여자 그녀처럼 강하고 똑똑해지길.....
나부터,....그러고싶네~~8. 내연녀
'12.1.12 9:33 AM (130.214.xxx.253)글 읽어 보니 내연녀가 정말 나쁜사람 이네요.
9. ..
'12.1.12 11:19 AM (222.121.xxx.183)정말 글을 잘 쓰시더라구요..
그만큼 똑똑하시니 저렇게 해결도 잘하신거겠죠?10. 후기
'12.1.12 11:44 AM (210.99.xxx.34)궁금했는데
진정한 용자입니다11. ..
'12.1.12 11:59 AM (180.68.xxx.40)그전 글들은 어떻게 볼 수 있나요?
12. 그전 글이요
'12.1.12 1:39 PM (116.84.xxx.4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50492&page=3&searchType=sear...
후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50955&page=3&searchType=sear...13. 근데
'12.1.12 1:41 PM (66.56.xxx.73)작성자가 밝힌 이메일 아이디끝에 붙은 숫자가 7979인걸 보면 79년생일 가능성이 높은거 같은데 올해로 서른이 됐다면 83년생 아닌가요? 7979는 그냥 의미없이 붙인 숫잔가..예전글부터 다 읽었었는데 아무튼 똑 부러지는 아가씨는 맞네요.
14. ^^
'12.1.12 2:11 PM (116.84.xxx.43)7979는 여러분의 친구라는 의미로 친구친구 이런것으로 부친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