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합민주당 돈봉투 기사입니다..

지형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2-01-11 12:15:07

그리고 민주적절치에 반대한 박지원 말고 당대표 나오신 이인영, 한명숙, 이강래, 박영선 외 혁통의 박용진, 이학영님까지 모두 해명이 필요합니다...
<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

< 돈봉투 주인공이 박지원이라고? 지~~랄하지 마시라고...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필승 다짐하는 민주통합당 전대 후보들 9일 청주시 상당구 명암타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손을 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명숙, 이학영, 이인영, 이강래, 박용진, 박영선, 문성근, 박지원, 김부겸 후보. 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현직 야당대표가 당내에 존재해 온 돈봉투 관행을 인정해 파장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는 10일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당내에서 그런 관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아무리 과거의 관행이라도 잘못된 것은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또 "이미 지난 전당대회 때부터 당내 중진의원 20여명이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고 당 선관위에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며 "(최근 영남권 돈봉부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단호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원 대표는 지난해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할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돈정치가 문제다"라며 "전당대회를 하면 (후보들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식사라도 하라며 30만원이나 50만원씩 쥐어준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당시 정치권내에 만연한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통합당은 9일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영남지역 돈봉투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기로 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오늘 오후에 진상조사단회의를 열어 사실관계를 규명할 것"이라며 "현재 보도에 나온 것은 50만원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전해들었다는 정도여서 사실관계의 수위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오 대변인은 후보자가 연관돼 있을 경우 후보자격 박탈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는 이에 앞서 9일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예비경선 과정에서 한 후보측이 영남지역 일부 지역위원장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돈봉투 의혹이 불거지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도부 경선도 요동치고 있다. 일부 후보진영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통합당 출신의 문성근 박용진 이학영 후보는 1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돈봉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당내 다른 한편에서는 자칫 돈봉투 사건이 한나라당과 한묶음으로 공격받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 후보측 관계자는 "한나라당의 돈봉투는 매표행위에 해당하지만 우리당에서 일부 관행적으로 하는 것은 그야말로 밥값하라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지만 자칫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더 확대시킬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후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와 관련된 ㅂ의원, 저는 아닙니다"라며 "당에서 진상조사를 한다니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근거도 없는 음해는 안됩니다"라고 밝혔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IP : 222.110.xxx.18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65 식기세척기엔 모든 용기가 다 세척가능한가요? 11 스끼다시내인.. 2012/01/13 5,682
    59364 위암초기 내시경수술 or 위절제술 어떤것이 좋을까요. 1 찌르찌르 2012/01/13 3,660
    59363 이혼이라는건 얼마나 힘들어야 하는건가요? 6 와글 2012/01/13 2,683
    59362 <급질>안암역 근처 애들 실내놀이터나 블럭센터? 1 컴대기 2012/01/13 595
    59361 이런 유치하고 그릇작은 내가 싫어도 어쩔 수 없네요. 푸념 2012/01/13 710
    59360 앞트임인지 2 앞트임수술 2012/01/13 1,314
    59359 변두리 수첩할매의 흔한 쌩쑈 1 참맛 2012/01/13 728
    59358 위니아 에어워셔 괜찮은가요? 5 intell.. 2012/01/13 1,622
    59357 ‘갈수록 태산’ 미디어렙법;; 1 도리돌돌 2012/01/13 445
    59356 시래기는 어디서 구하나요? 4 또 질문 2012/01/13 1,536
    59355 화정역 부근에 호떡 파는 곳 없나요? 2 ... 2012/01/13 919
    59354 코리아타임즈를 읽고 있는데요, 혹시 사이트에서 읽어주는 곳 아시.. 코리아타임즈.. 2012/01/13 430
    59353 빅마마에게 낚이다 31 홈쇼핑홀릭 2012/01/13 10,469
    59352 중학교 입학할때 보통들 얼마나 주세요? 6 조카 2012/01/13 1,443
    59351 어이가 없네요 무슨 보세코트가 629천원.. 10 2012/01/13 4,891
    59350 일단은 빨래걸이가 될 지언정 사고본다는 가정하에요.. 고민맘 2012/01/13 883
    59349 에고...뭔일인지... 35 ..... 2012/01/13 11,600
    59348 머리하는게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1 어휴 2012/01/13 1,141
    59347 팥죽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질문 2012/01/13 1,864
    59346 삶은달걀껍질 잘 벗기세요? 16 어흑 2012/01/13 3,557
    59345 타지에서 근무중인 남편, 부재자 투표 가능한가요? 2 서리 2012/01/13 632
    59344 곧 미디어몽구님 만나는데, 전하시고 싶은 말씀있으신가요?^^ 8 사탕기자 2012/01/13 974
    59343 여당 ‘KTX 민영화’ 제동 걸어도 국토부는 비공개 설명회 강행.. 3 세우실 2012/01/13 818
    59342 설소대 수술 가능한 병원알려주세요(서울) 6 설소대 2012/01/13 3,737
    59341 명절에 양가 용돈과 선물 고민입니다 10 고민 2012/01/1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