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합민주당 돈봉투 기사입니다..

지형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2-01-11 12:15:07

그리고 민주적절치에 반대한 박지원 말고 당대표 나오신 이인영, 한명숙, 이강래, 박영선 외 혁통의 박용진, 이학영님까지 모두 해명이 필요합니다...
<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

< 돈봉투 주인공이 박지원이라고? 지~~랄하지 마시라고...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필승 다짐하는 민주통합당 전대 후보들 9일 청주시 상당구 명암타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손을 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명숙, 이학영, 이인영, 이강래, 박용진, 박영선, 문성근, 박지원, 김부겸 후보. 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현직 야당대표가 당내에 존재해 온 돈봉투 관행을 인정해 파장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는 10일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당내에서 그런 관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아무리 과거의 관행이라도 잘못된 것은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또 "이미 지난 전당대회 때부터 당내 중진의원 20여명이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고 당 선관위에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며 "(최근 영남권 돈봉부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단호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원 대표는 지난해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할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돈정치가 문제다"라며 "전당대회를 하면 (후보들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식사라도 하라며 30만원이나 50만원씩 쥐어준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당시 정치권내에 만연한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통합당은 9일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영남지역 돈봉투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기로 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오늘 오후에 진상조사단회의를 열어 사실관계를 규명할 것"이라며 "현재 보도에 나온 것은 50만원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전해들었다는 정도여서 사실관계의 수위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오 대변인은 후보자가 연관돼 있을 경우 후보자격 박탈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는 이에 앞서 9일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예비경선 과정에서 한 후보측이 영남지역 일부 지역위원장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돈봉투 의혹이 불거지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도부 경선도 요동치고 있다. 일부 후보진영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통합당 출신의 문성근 박용진 이학영 후보는 1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돈봉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당내 다른 한편에서는 자칫 돈봉투 사건이 한나라당과 한묶음으로 공격받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 후보측 관계자는 "한나라당의 돈봉투는 매표행위에 해당하지만 우리당에서 일부 관행적으로 하는 것은 그야말로 밥값하라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지만 자칫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더 확대시킬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후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와 관련된 ㅂ의원, 저는 아닙니다"라며 "당에서 진상조사를 한다니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근거도 없는 음해는 안됩니다"라고 밝혔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IP : 222.110.xxx.18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90 천재교육영어교과서가 채택되었는데 학습지는 어찌 구입해야하나요? 3 궁금이 2012/01/25 2,277
    61789 애견용 이발기로 이발시켜 보신분... 12 수박나무 2012/01/25 1,030
    61788 키가 그리 중요한가요? 4 애엄마 2012/01/25 1,204
    61787 오늘 학원들 쉬는 곳이 많은가요? 3 25일 2012/01/25 717
    61786 진도쪽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2 방울 2012/01/25 491
    61785 이해할수 없는 시누 6 참.. 2012/01/25 1,971
    61784 검찰, 박희태 의장 보좌관 오늘 소환 2 세우실 2012/01/25 320
    61783 좋은 시댁이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은 4 2012/01/25 1,515
    61782 타인의 고민을 낚시네... 사람 볼 줄 모르네 하며 폄하하는 사.. 6 ... 2012/01/25 652
    61781 우리 시어머니 너무 짜증나요.. 3 싫증나 2012/01/25 1,507
    61780 실비보험 들었는데 소액도 청구하시나요?답변꼭해주세용~ 7 궁금이 2012/01/25 2,466
    61779 미국산 la갈비 아직 수입 불가인가요? 7 질문이요 2012/01/25 1,025
    61778 밤 11시 마트에 줄서기, 미국인의 삶은 지금 최악 8 남일아닌듯 2012/01/25 3,010
    61777 건나물 요리법중 궁금한게 있는데요... 3 취나물 2012/01/25 1,263
    61776 남편 바람 안나게 하려면 37 바람 2012/01/25 12,514
    61775 실력은 hsk 3급인데 무리하게 4급 보려고하는데요 조언 부탁드.. 2 공부하자 2012/01/25 892
    61774 용산에서 노트북사면 바가지쓸까요? 7 Hh 2012/01/25 1,703
    61773 손바닥 tv 이상호 기자, 전두환 시절 고문피해자와 함께 전두환.. 3 바로잡자 2012/01/25 704
    61772 구두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여름 2012/01/25 496
    61771 질문...새옷을 샀는데.. 5 질문 2012/01/25 901
    61770 과외 수업 횟수 질문 좀 할께요. 5 과외 2012/01/25 1,448
    61769 시댁에 가면 꼭 허드렛옷을 내주세요. 31 궁금 2012/01/25 4,018
    61768 헬스 싸이클 다이어트,체력 효과있나요? 7 왕자부인 2012/01/25 5,410
    61767 푸들강아지 미용비용 3 .. 2012/01/25 2,379
    61766 새뱃돈... 관리 어떻게 해주시나요? 7 새뱃돈 2012/01/2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