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씨 보면 노대통령님이랑 닮아보여요 (돌던지지 마세요 ^^;)

[전요]

요즘

내딸 꽃님이란 일일 연속극을 보는데요

거기에 박상원씨가 나오거든요

전 왜 박상원씨 보면

노무현전 대통령님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할까요.

얼굴모습이 정말 닮아 보여요

특히 코랑 얼굴 형이랑 볼이랑..

[음]

그래도 갖다붙이지 말아주세요.
박상원은 전형적인 한나라당 지지자에요.

[...]

돌 던질래요~

[..]

헉..박상원 지난번 시위할때 엄청 거드름피면서
포즈 잡았던 모습 영원히 안잊혀질거 같아요.
여명의 눈동자에서 진짜 좋아했었는데
앞으로 다시 좋아질 일 없을듯요.

[이 아침에]

바윗돌 던지고 싶어요.

[두분이 그리워요]

윽;;;;
그 사람 너무너무 보기 싫어서 요즘 하는 드라마도 피해다니는데.

[//////]

박상원 이 남자 전에 소유진 아버지로 나왔던 드라마를 보면서
친한 언니랑 둘이서 완장촌이 보다 좀 더 알랑 거렸음
완장촌이 자리에 앉았을텐데 했는데....

[??]

안과가보셔요

[헉]

가당키나 하는지..

[저도]

조심스럽게 돌 하나 던져봅니다

[대한민국당원]

박상원. 아마 개독교일걸요? 최불암이 좋은나라 운동본부, 과거 엠비씨 수사반장 해서 괜찮다 싶은 이미지였지만 쥐박기 쥐쥐해줬죠?! 개독들은 평소엔 온정신이지만 어느 특정한 시점에 가면 또라이가 되죠?! ㅋㅋㅋㅋ 잘못 안 것일 수도 있지만…신동엽도?! ㅎ

[음]

신동엽도???기억하겠스

[그래요?]

전혀 몰랐는데..
어느 당을 지지하고 어떻고를 떠나서
그냥 얼굴 모습이 좀 그렇다는 건데.

[..]

진짜 돌던지고싶네요..
어디다 갖다붙이시는지 원...
박상원 보면 이상하게 야비해보이고...인상이 안좋게 변한케이스같은데..
원글님 독특하시네요.

[안과가세요]

어느당 지지를 떠나서 안 닮았다니까요

[돌 안던질께요.]

그러고 보니.. 얼굴은 좀 닮은 편인 것 같네요.. 물론 그 외는 아니지만..

[좀 닮긴 했어요]

세월이 흘러 노대통령님 영화가 나오면 박상원이 딱이겠다 생각한 적 있어요...
문성근이 이번에 검사 역할 정말 잘 했다면서요.
성향과 달라도 연기는 잘 할 수 있겠죠..
얼굴은....닮았습니다.

[이젠]

박상원씨 인상 참 사나워졌죠. 젊었을 때는 그런 신사가 없었는데 접때 일인시위 내용도 내용이지만 얼굴보고 깜놀했다니까요.

[..]

정작 노대통령은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누군가가 박상원과 당신이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면
허허 웃으시면서
그 분이 기분 나빠하지 않으실까요? 하실 분인데 말입니다

원글님 당황스러우시겠습니다
그런 거 떠나서 얼굴이나 그런 게 닮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요

저, 박상원 안좋아하고, 노통은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걸 정치적 입장으로 엮는 부정적 깔대기는 좀 피곤하네요;;;

[흠]

저도 노통님 좋아하는 사람이지만요.
적당히 마음에 여유를 좀 부릴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보기에 얼굴이 좀 닮아 보여서 닮아 보인다 했더니
이건 뭐 죽을 죄인이라도 되는 듯...

전 박상원씨가 어느 당을 지지하고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몰라요.
그냥 얼굴 모습 자체가 좀 닮았다고 한 것 뿐인데...
저처럼 닮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그렇게 안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거지

안과를 가보라는 둥
어디다 갖다 붙이냐는 둥.
좀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저런 과한 반응때문에 노빠들이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는거 같아요
그냥 얼굴 닮았다는건데, 이해할수 없는 반응이네요

[...]

전 뭐 그가 노대통령 을 닮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빠를 떠나서 왜 누굴 닮았어할때 싫은거 있잖아요
예를들면 정말 발꼬락여사랑 완전 판박이여도 닮았다고하면 기분 더럽잖아요

[그게]

노통이 한나라당것들한테 대통령시절부터 너무너무 당하시다가 결국 그렇게 돌아가신걸 잘알기에...
한나라당지지자와 노통이 닮았다는말조차 싫은거지요
괜히 그러겠습니까?

[왕짜증!!!]

돌 무더기요!!!!
제발 사람 보는 눈을 키우도록 하세요.,
이러니....오세훈이....같은 것들이 얼굴에 분칠하고 정치판에 끼어들잖아요,
이 놈아도 조만간 완장줄 잡고 기어들어올 거 같아서.,...
볼 때마다...신경 거슬리는구먼....

[왕짜증!!!]

닮았다는 건....느낌이 비슷해야죠.
노통의 부드럽고 선한 인상이랑.;......박씨의 욕심 덕지덕지한 얼굴이랑 어디가 닯아요...?????

[돌맞을거 잘알면서]

이런글은 왜올리고 돌던진다고 투정부리는건지 당췌!!!

[기분나빠]

어디 노무현 대통령을 박상원씨랑 비교합니까
예수님이 죄를 사하여 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흘린것 처럼
노통도 민주주의를 위해 극단의 선택을 하신분인데
적어도 예수님 정도는 되야지요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하신것처럼
노통도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부활하셨서요
적어도 예수님과 어깨를 견줄만한 분이세요

감히 박상원씨랑 비교하다니
정말 화나네요

[phua]

바위 던집니다.

[포박된쥐새끼]

제목에 돌 던지지 말라고 하셨으니 부정적인 반응도 나올거라는 걸 아셨을텐데 댓글로 안타깝다 하시니 오히려 이쪽이 더 뻘쭘해지요; 그리고 위에 노빠 드립하는 분~ 전 노빠 아닌데도 불쾌합니다. 님에겐 투시력이라도 있나요. 왜 다 노빠로 몰고가죠??

[봉봉]

그 자리 딱 서 있으세요
돌 던집니다...

소시쩍 박상원팬인데...
어째 사람인상이 그렇게 변했는지...
정말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의문이 들게 합니다...
그런 사람하고 어찌 노통님 얼굴하고 비교하시는지...

[지나]

도대체 어디가.. 요즘 박상원 보면 완장인촌이랑 쌤쌤으로 보여요.표정도 거만스럽고..

[저도 돌 던지고 싶어요]

어디 박상원을 갖다 대나요? 전 이 사람 정치색이 어떤지 몰라요 그냥 생긴것도 야비하게 생겼고 일상생활속에서도 어찌나 멋을 부려쌌는지 재수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