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배정 궁금한게 있는데 아시는 분 조언좀 주세요

중학교 배정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2-01-11 09:53:01

아이가 중학교 입학 예정입니다.

배정될 학교가 집에서 너무너무 머네요..
길건너면 바로 중학교 있음에도 관할 교육청이 달라 우리 구의 먼거리의 중학교까지 가게 생겼습니다.
해서 5월경 이사하기로 했는데...

그도 생각처럼 순조로이 진행되어지질 않네요...
머리만 너무 복잡합니다..ㅠ

글케 먼거리로 갈 바에야 차라리 비슷하게 먼제...조금은 더 좋은 학교로 보내자 싶어
조금 더 좋은 학교 근처에 빌라 전세를 얻을까합니다.
저와 아이가 그리 전입신고 하려구요..

즉..재배정 기간때 그..조금 나은 학교 주소로 재배정 신청을 하게 되는 셈이죠...

어짜피 현재 배정받을 학교나 재배정 신청할 학교나 집에서 덜어진 거리는 크게 차이 없거든요.

(전자:도보 30분(버스없음)... 후자:도보는 잘 모르고 버스5정거장..10분정도소요)

혹...제가 이 모든 과정에서 불법인게 있는건가요-.-??

 

꼭... 살고 있던 집을 처분(매도나..전세를 주고)하고 나서 이사가야만 해당학교 배정 받는 조건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몰라서요...

어쟀든 하나는 전세긴해도 한가족이 두채의 집에 나눠사는터라...-.-;;

세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무지하게 있다가 뒷감당도 걱정되서 글 올려봅니다...

 

아울러....
그 빌라에 어느정도 살다가....원래 집에서 차로 데려다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이사가 더 미루어지거나 무산될 시)

새로 배정받은 학교 인근 주소에서 최소한 몇년은 살아야한다(배정된.즉 입학한 이후)...

이러한 (조건)조항이 혹 있나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참으로 복잡하네요..ㅠ
조금이라도 아시는 게 있다면 조언좀 주세요... 

IP : 221.139.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12.1.11 10:05 AM (112.169.xxx.180)

    그런사항을 이런 오픈 인터넷에 글을 올려 물어볼시 아무도 말씀을 드릴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해당 교육청은 더욱더요.
    그지역의 아는분께 물어보심이 나을듯한대요.

  • 2. 원글
    '12.1.11 10:20 AM (221.139.xxx.180)

    웹상에 질문하기가...좀 민감한 부분인가요.-.-??..그렇담 죄송-.-;;;
    강남이나 목동 등...너무 과열인 학교는 아니랍니다.

    그래도 의도는 더 나은 학교를 보내기 위함이기때문에
    마음 한구석엔 불법을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먼 동네가 아니라서 아는 분들도 더러 있긴한데...
    다들 잘 모르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22 구두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여름 2012/01/25 496
61721 질문...새옷을 샀는데.. 5 질문 2012/01/25 901
61720 과외 수업 횟수 질문 좀 할께요. 5 과외 2012/01/25 1,448
61719 시댁에 가면 꼭 허드렛옷을 내주세요. 31 궁금 2012/01/25 4,018
61718 헬스 싸이클 다이어트,체력 효과있나요? 7 왕자부인 2012/01/25 5,410
61717 푸들강아지 미용비용 3 .. 2012/01/25 2,379
61716 새뱃돈... 관리 어떻게 해주시나요? 7 새뱃돈 2012/01/25 1,104
61715 8살 차이나는 사촌여동생 결혼식...안가도 욕 안먹겠죠? 7 결혼식 2012/01/25 2,112
61714 4 잘살아보세 2012/01/25 1,083
61713 아이 밤기저귀는 어떻게 떼야할까요? 8 간절 2012/01/25 2,410
61712 50대 여자들이 주로 하는 취업은 어떤걸까요? 8 ----- 2012/01/25 3,524
61711 50에 녹내장이라는데, 혹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12/01/25 1,825
61710 이미 20년전에도 그의 평가는,,,재산 은닉의 귀재!! 2 싹수가노랗다.. 2012/01/25 964
61709 이번에 대입합격한 아이와 자주 싸워요 14 왜그럴까요 2012/01/25 2,429
61708 연말 정산 잘 아시는 분들~ 꼭 답변 부탁드려요~ 1 궁금해요 2012/01/25 532
61707 명절날 사촌시누이. 짜증 2012/01/25 1,161
61706 1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25 386
61705 두돌 아이 여행갈때 꼭 챙겨야하는 것들 추천 부탁드려요 3 inmama.. 2012/01/25 657
61704 차례상에 정성이란것은 꼭 힘들게 만들어야만 가능한가요? 사면 정.. 4 명절 2012/01/25 1,013
61703 갈비찜과 사태찜,맛이 확연히 다를까요? 6 기름 2012/01/25 1,530
61702 힘들고 어려운 분들께 작은 위안과 격려를 드립니다 사랑이여 2012/01/25 378
61701 나쁜 며느리~~ 15 2012/01/25 2,361
61700 장터에 같은 제품 여러 차례 올리시는 분... .. 2012/01/25 758
61699 명절에 시댁에서 오는 시간이요.. 9 엄마잃은 딸.. 2012/01/25 1,254
61698 설 음식 버리지 마세요. 6 푸드뱅크 2012/01/25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