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꼬대가 좀 있나봐요
저는 전혀 모르는데 주변사람들이 잘때 뭐라고 막 소리지른다면서ㅠㅠ
요즘 드라마에 빠져있는데...뭔가...좀...쪽팔린 취향이거든요ㅋㅋ
근데 자기전에 그 생각하면서 잠들고 깰때도 그 생각하면서 깨어났으면
자는동안에 그 얘기를 잠꼬대로 했을 확률이 높지 않나요?
엄마가 뭔가 의미심장한 소리를 하는데 찔리네요...대체 내가 뭐라고 잠꼬대했길래ㅠㅠㅠㅠㅠㅠ
진짜ㅋㅋ쪽팔려서 토할거같은기분ㅋㅋㅋㅋ
저는 아무 기억도 없는데 내가 뭘 했는지를 모르니까 진짜 짜증나 죽겠네요
진지하게 캠코더 사다가 자는거 찍어보고싶어요....
하여간 잠꼬대때문에 제 속마음이 들키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이거때문에 어디 밖에나가서 다른사람들이랑 자는것도 못하겠어요...자는동안 뭔 헛소리를 할지 몰라서;;;
저는 꿈은 거의 기억 못하는데 가끔 기억하는 꿈 보면 진짜 별의별 내용이 다 나오더군요...ㅋㅋ
저조차도 제가 그런 생각들을 하는지 몰랐네요...ㅋ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다고 생각하면ㅠㅠ끔찍합니다
잠꼬대는 어떻게 고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