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추자 좋아하시는분.

옛날가수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2-01-11 00:32:47

월화 드라마 빛과그림자를 즐겨 보는데요.

내용중에 손 담비가 무대에서 미련을 불렀쟎아요.

그곡 신중현씨가 만든 곡이지만

여러 가수가 불렀었어요.

그중 김추자씨가 부른걸 젤 좋아라해요.

 

제개인취향으론 우리나라 여가수중

여러가지 이슈와 춤,가창력.끼. 섹시함 외모까지

최고라고 생각돼요.

그녀는 지금 무얼하고 사는지....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IP : 115.0.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12:40 AM (112.214.xxx.73)

    자려다가 님글 보고 컴백! 제가 나이 어릴때 전설적인 분이였죠 진짜 카리스마 짱, 실력 짱 요즘 같은 시대에 나오셨음 좋았을텐데 좀 앞서가는 분이였죠 님은 먼곳에~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요 부산의 모 교수님 사모님이시라고 본것 같아요 몸은 조금 넉넉해지셨던것 같구요
    저희 아빠가 기타도 잘 치시고 음악을 좋아하셔서 어릴때부터 가요, 팝 많이 접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매력있는 보이스에 실력있는 분 같아요

  • 2. ㅎㅎ
    '12.1.11 2:27 AM (14.52.xxx.59)

    기자들이 지금도 안터뷰 하자고 난리치면 성형수술 부기가 안 빠져서 못한다고 따돌린다는데,,너무 재밌어요
    전 나뭇잎이 떨어져서,,라고 덜 힛트한 노래 있는데 역대 최고라고 봅니다
    돈암동 어디 사신다고 하더라구요

  • 3. 50 대
    '12.1.11 4:40 AM (58.225.xxx.106)

    저도... 나뭇잎 떨어져


    나뭇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나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etc.

  • 4. 춘천
    '12.1.11 8:49 AM (59.24.xxx.208)

    김추자...

    고등학교(춘천여고)때 뒤에서 껌 좀 씹고...

    무대에서 펄적펄쩍 뛴다고 출연정지 당하고,

    온몸 흔드는게 간첩에게 신호보낸다고 구설수에 오르고...


    그러나 목소리 하나는 죽이는 춘천의, 만인의 연인이었습니다.

    김추자...동아대 교수와 결혼해서 지금은 잘살고 있는지...

  • 5. 최고의 임팩트
    '12.1.11 9:44 AM (118.91.xxx.65)

    제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보았던 수많은 예능인들중, 가장 인상깊은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김.추.자...입니다.
    어린시절, TV 화면속에서 보았던 그녀는 정말 충격이었고 너무나 강렬했죠.
    어제 손담비가 그녀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보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왜 한번도 안보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16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1,374
61715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3,406
61714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2,096
61713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3,059
61712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2,397
61711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861
61710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926
61709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876
61708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3,102
61707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2,493
61706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2,212
61705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1,514
61704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1,617
61703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1,427
61702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2,580
61701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1,479
61700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3,446
61699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4,433
61698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779
61697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3,054
61696 송도전세왜이리올랐나요 물건도없구ㅠ 1 윈터메리쥐 2012/01/19 2,748
61695 이런경우 관계유지를 어떻게할까요? 11 관계 2012/01/19 2,042
61694 가카는 어디에나 있다-우리 아파트 수목 4미터의 비밀; 3 이젠 2012/01/19 1,507
61693 돌돌이 청소기 어때요? 1 막내엄마 2012/01/19 1,243
61692 퇴직이냐 복직이냐 고민 중입니다. 8 .. 2012/01/19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