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 대한 실망~

고민상담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2-01-10 23:38:02

모두 여자입니다.

2005년도 알게 되었으니까요.

짧게 쓰면,

a) 저랑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

b) 저~

c) 그리고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던 사람(a)과  관계가 아주 안좋아져서 저에게 공공연히 저에게 그사람(c)에 대한 안 좋은점과,  그사람(a)과의 관계는 인간적으로 완전히 끝났다고 하는 사람

이렇게 3명이 같이 근무합니다.

a와 c는 인간적인것은 끝났다고 하는데, 업무적인 말 정도는 합니다.

근데, a가  무슨일인지,,그날 뭐 저에게 안 좋은 기분이 있었던 것인지..

a와 c가 한패가 되서서,,,b인 저에게 "초등수준"이네 (몇번을 되풀이하여 말하고)

그말에 제가 불쾌감을 드러내니~

덩달아 c도 "b는 삐지기도 잘해" 이러는 겁니다.

나원참~

제가 c는 a가 뒤에서 저에게 한 말들은 모르죠~

 a는 공공연히 저에게 "끝장난 관계라고" 했구요.

정말 저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전 정말, a가 저랑 친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을 오픈한 사이라고 생각했고,

그때 당시의 상황은 보통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a는 예를 들어, 제가 "ooo가 좋다" 이러면, "너에게는 잘했나 보지...안 좋은 사람이야"이러고,

"그 사람이 날 좋게 보아" 제가 이렇게 말하면  "너가 그 사람에게 물건이나 선물을 주었나 보지"이럽니다.

여튼 이런일이 있은후로, 제가 거의 1개월을 썡 했는데,

몇일전,,,a가

계속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번개 하는데, 나오라는 문자를 보내더군요.저에게~

정중히 거절했네요.

제가 속이 좁은것인지,,상담 부탁드립니다.

IP : 124.49.xxx.1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18 코렐 그릇 세트 어떨까요? 8 부모님선물 2012/01/13 9,469
    59117 스텐삶을 때 소다 양이 궁금해요. 3 얼룩아 사라.. 2012/01/13 1,263
    59116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2012/01/13 2,135
    59115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해라쥬 2012/01/13 1,432
    59114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5,000
    59113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1,512
    59112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711
    59111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1,944
    59110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2,953
    59109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375
    59108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2,872
    59107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732
    59106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2,122
    59105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3,167
    59104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548
    59103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1,258
    59102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1,105
    59101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1,068
    59100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1,765
    59099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682
    59098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383
    59097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688
    59096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2,160
    59095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693
    59094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