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해요. 글펑..

식탐?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2-01-10 23:12:42

아는사람도 들락달락 거리는거 같아서요.

네.음식 남기진 않아요.

제가 사람이 싫어서 별게 다 예민했나봐요.

 

답글 잘 읽었습니다.~

IP : 211.36.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1.10 11:17 PM (119.192.xxx.98)

    그 식판에 담는게 싫은게 아니라 그 남자분을 싫어하시는것 같네요.;;
    냅두세요. 내 돈으로 사주는 것도 아닌데요. ㅎ

  • 2. ...
    '12.1.10 11:18 PM (58.141.xxx.135)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식성이 유아틱한 남자분들 꽤 있더라구요.
    매력적이진 않아 보이지만 그래도 남한테 피해 안 주면 모....

  • 3. ㄷㅇ
    '12.1.10 11:20 PM (27.1.xxx.77)

    만약 원빈이 그런다면 그래도 시른가요?

  • 4. 다 먹는다면
    '12.1.10 11:31 PM (122.36.xxx.23)

    신경 쓰지 마세요. 식탐 부리고 남기는게 문제죠.

  • 5. 보기싫죠?
    '12.1.10 11:33 PM (218.48.xxx.94)

    그래도....어쩌겠어요.
    냅둬야지....

  • 6. ^^;;
    '12.1.10 11:33 PM (218.52.xxx.33)

    미친듯 쌓아놓고 남기지 않고 다 먹는거라면 이해해주세요.
    자기는 어릴 때 그런 것만 먹고 컸는데,
    결혼하고나니 아내가 그런 반찬 안하는 사람이라 못먹어온거라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 7. 어릴 때
    '12.1.10 11:34 PM (114.207.xxx.163)

    본인 수위의 자제력을 상대에게 요구하지 마세요.
    어릴 때 모친이 엄격하게 식사제한을 해서 그럴 수도 있구요,
    슬라이스 해서 보면 혐오감 느껴지는 것도,
    막상 그 사람 히스토리나 맥락을 알고 보면
    다 각자의 사연과 측은함이 있더라구요.

  • 8. ddd
    '12.1.10 11:46 PM (121.130.xxx.78)

    제목보고 좀 비싼 거 (갈비찜같은) 잔뜩 담나보다 했는데
    기껏 떡볶이 튀김 햄이라니 ㅋㅋㅋㅋ
    갑자기 그 남자직원이 왤케 귀엽게 느껴지죠?

  • 9. -.-
    '12.1.10 11:53 PM (124.197.xxx.161)

    남기시나요?
    말 그대로 자율배식인데 ㅡ,.ㅡ

    님 촘 피곤한스타일이신듯하심..

  • 10. ss
    '12.1.10 11:54 PM (116.127.xxx.210)

    애매한거 딱 정해드립니다.
    넘칠듯이 퍼와서 혼자서 남김없이 깨끗이 다 먹는다.. 그럼 욕하는거 아니예요.. 잘먹는구나 저거 좋아하나보다 하는거예요
    그런데 넘칠듯이 퍼와서 다 못먹는다... 아니면 주위사람들한테 먹으라고 떠넘긴다.. 하면 욕해도 되는겁니다. 음식물 쓰레기 만들고 환경오염 시키는 주범이라고 막 욕해도 되는겁니다 딱 정한겁니다

  • 11. ...
    '12.1.11 12:19 AM (114.158.xxx.50)

    제 남동생인가??ㅠ_ㅠ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뵈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앤데...입맛이 초딩입맛이라...

  • 12. 짬밥
    '12.1.11 12:53 AM (211.246.xxx.151)

    남편이 회사 사정으로 회사에서 하루 두세끼씩 먹는데 맨날 좀 굶주려 있다고나 할까...
    제 생각에 소시지같은 거 나옴 좋아하면서 잔뜩 퍼담을 거 같은데
    원글님같은 분께 눈치밥까지 먹고있을 샌각하니까 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54 대구도 많이 춥나요? 3 스미레 2012/02/02 862
66153 this decade, 라는 표현에 대한 질문입니다. 조언 부탁.. 2 영어고민 2012/02/02 914
66152 아이는 학교 안가니 좋아하는데... 2 급작스런연락.. 2012/02/02 1,447
66151 따뜻하게 입혀 보내라네요 ㅠㅠ 3 2012/02/02 1,661
66150 아이들 앞으로 어떤걸.... 2 따뜻하게입고.. 2012/02/02 852
66149 오늘 아이 어린이집 보내지말아야 할정도로 추운가요? 7 ㅁㅁ 2012/02/02 1,864
66148 쉐프랜드 압력밥솥에서 물이 떨어져서요.. 1 압력밥솥 패.. 2012/02/02 1,416
66147 어제 국제학교 인종차별 문제로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2 ALA 2012/02/02 1,796
66146 수익률 좋아보이는 펀드 추천해주세요~^^ 펀드 2012/02/02 438
66145 김치냉장고 방에다 둬도 되나요. 6 .. 2012/02/02 2,554
66144 여자아이들 보통 인형 몇살까지 좋아하나요? 1 .. 2012/02/02 1,310
66143 요즘 대구 날씨 어때요 2 ... 2012/02/02 855
66142 건망증 이야기보니 생각난 울엄니이야기.더하기 할아버지이야기. 8 건망증도 유.. 2012/02/02 2,044
66141 얼굴에 낭종?이 생겼는데.. 1 10살 아들.. 2012/02/02 1,187
66140 과거 군사정권 시절 육사가 정말 서울대급이었나요? 13 ,,, 2012/02/02 8,746
66139 둘째 낳았다고 문자왔는데.. 5 .. 2012/02/02 1,622
66138 나이 40에 개명하려구요.. 이름추천해주세요. 17 개명. 2012/02/02 3,034
66137 울강아지 보내고 이제 반년이네요... 11 울강아지 2012/02/02 2,092
66136 31개월 남아 의사소통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9 에버그린 2012/02/02 1,582
66135 베트남, 캄보디아여행에서 사오면 좋을것 부탁드려요. 8 왕자부인 2012/02/02 3,534
66134 기름 보일러도 터질까요? 4 미치겠어요... 2012/02/02 1,502
66133 1회용 원두커피나 인스턴트 커피 추천해 주세요~~ 3 커피 2012/02/02 1,223
66132 혹시 궁합은 띠로 보는거 맞나요? 7 사주 궁금해.. 2012/02/02 2,165
66131 근로시간특례 제외 - 영세 자영업자들은 어쩌라구 ㅁㅁ 2012/02/02 827
66130 지방 국립대 교수 어때요? 16 주말부부 2012/02/02 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