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몇장면 보다가 ..
본방사수 하는 "내 딸 꽃님이"
남,여 주인공이. 너무 이쁘고 잘어울려서..
둘 나오는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입이 안 다물어져요 ㅠㅠㅠ
오늘은 남주가 웃통 벗은 장면에서.. 헉!! 침까지 흘릴뻔했어요 ㅋㅋㅋ
여주인공은 저는 첨 본 신인인데,, 아마 다른 드라마에는 나왔었나 봅니다.
싱그럽고,,청순하니. 이쁘구요.
남주는 얼굴은 익숙한데 그동안 별로 눈여겨 보지 안았는데.
이 드라마 보다가 홀딱 반해버렸어요.
일년에 한 두번 드라마 폭 빠지는데.
일일드라마를 이리 좋아한적은 첨이네요.
주인공들이 이제 막 사랑을 알콩달콩 하는중이라 그런지.
그 때의 그 맘들이 느껴져서.. 참..이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