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지영 남편 집안 아시는 분 안계시나요?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 ...
'12.1.10 7:50 PM (59.9.xxx.209)서지영씨집도 엄청 집안 괜찮아요 ..........
2. 아
'12.1.10 7:53 PM (211.246.xxx.15)알아요 할아버지가 박정희때 국방부장관하시고 육군참모총장하신거 어머님도 교수시고 어렸을때 서지영이랑 같은 동네 살아서 알아요
3. 제가
'12.1.10 8:53 PM (115.161.xxx.74)잘 아는데요
시아버님 서울법대 나오셔서 탄탄한 중소기업 경영하시는 집안입니다4. 와우
'12.1.10 9:15 PM (211.246.xxx.15)역시 여기에 아시는 분 계실거라 생각했어요 좋은 집에 시집가셨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서지영씨 행복하게 사세요!
5. ....
'12.1.10 10:20 PM (1.97.xxx.44)남자쪽 어머니가 경기여고 나온걸로 아는데 서지영 엄마도 경기여고 나왔대요. 그런데 서지영이랑 서지영 엄마랑 인성 안좋은걸로 유명한데 잘 속여서 했나보다 했는데 남자쪽 어머니도 그 얘기 잘 알고 계시다네요. 무슨 마음으로 받아들이셨는지 매우 궁금했어요.
6. 서지영엄마
'12.1.11 1:43 AM (112.151.xxx.151)서지영이 저보다 1살인가 위이고 친구가 대전에 있는 모 대학 의류쪽을 다녔어요
서지영 엄마가 그과 교수였는데 (정교수는 아니였음)
학생들 한테 자기딸 자랑을 그렇게 하며 니들은 공부 못해서 여기나 다니고
우리딸은 경희대 다닌다며 자랑을 해서 그 과애들이 공부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연예인이라
들어간거 가지고 잘난척 하며 치를 떨며 싫어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7. ..
'12.1.11 4:25 AM (180.224.xxx.55)솔직히 서지영.. 날씬하고 이쁘지 않나요 아니 제눈에 완전 이쁘게 보이진 않더라도 남자들이봤을때 싫어할 외모는 아닌거같아서.. 뭐.. 생긴대로 결혼한거라 생각해요 그치만 인성이.. 좀 그래서.. 그때 10년전일인가.. 그때의일이 잊혀지진 않네요...
8. ..
'12.1.11 10:14 AM (125.132.xxx.66)친구가 서지영씨랑 같이 일을 했는데 성격도 좋고 착하다고 칭찬하던데요?
잠깐 일한 사이는 아니고 그래도 몇개월 아주 가깝게 일한 사이예요.....9. 음
'12.1.11 12:04 PM (203.170.xxx.200) - 삭제된댓글예전 류시원과 사귈때 서지영과 식사를 같이 여러명이서 먹은 적 있었어요, 서지영 류시원 같이 있었는데
류시원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성격 싹싹하니 대인관계 좋을 스타일이었어요
서지영은 차갑고 공주같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도 10년가까이 된듯...10. 저도
'12.1.11 3:15 PM (14.56.xxx.20)류시원이랑 사귈 때 커피숍에서 봤는데 서지영 웬 욕을 그렇게 잘하는지...
쌍욕을 입에 달고 있더라고요.....
샵 시절 그 엄마랑 같이 이지혜씨한테 갈보년이라고 했다던데...그 인성은 어디 안 가나봐요
착한 척 결혼하는 거 보니 가증스러워요11. ..
'12.1.11 3:32 PM (14.52.xxx.167)듣기론 서지영네 집 그닥 빵빵한 집 아니었어요
유복한 편일 뿐
엄마도 국내대학 석사에 강사였다고 들었습니다
전 그냥 이지혜가 불쌍할 뿐...
서지영은 인성이 어떠니 욕이니 해도 시집도 잘 갔는데
걘 얼굴에 뭘 넣었는지 이상하게 변해가지고....
분홍가발쓰고 노래하고 있는걸 보자니 안됐더라구요12. 와우
'12.1.11 3:52 PM (220.116.xxx.190)애가 원체 싸가지가 없어서 뭘 해도 밉상이에요.
솔직히 결혼기사 나왔을때 결혼 한다는 거 자체가 신기했어요.
지 아무리 웃으며 착한척을 해도 다 가식으로 보여요.13. 누구인가 그녀
'12.1.11 6:42 PM (124.122.xxx.172)서지혜가 누구예요?
탤런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