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D 영화요..예민한 사람은 보고나서 머리가 아프기도 하나요?

애엄마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2-01-10 16:49:27

아직까지 3D영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제가 좀 눈쪽이 예민하고 비위도 약해서 어지럽고 멀미도 잘 하는데요..

3D영화는 어떤가요?

자막도 보고 하려면 왠지 멀미날꺼 같아서 아직 한번도 안봤거든요..ㅠㅜ

 

IP : 123.215.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g
    '12.1.10 4:50 PM (58.141.xxx.143)

    많이 예민하시면 좀 어지럽고 멀미나요. 특히 전 시력이 나빠서 그런가 더 안좋았어요. 아예 안보는건 아니지만 상영시간이 길어질수록 멀미가 심해지더라구요 ㅠㅠ

  • 2. ..
    '12.1.10 4:50 PM (121.186.xxx.147)

    저 한번 보고 멀미나고
    어지러웠어요
    그 이후로 안봐요

  • 3. 저두요
    '12.1.10 4:57 PM (202.30.xxx.228)

    좀 앞좌석이었는데.. 다시는 안보려구요..

  • 4. 윌스맘
    '12.1.10 5:00 PM (115.126.xxx.140)

    어지럽고 토쏠려서.. 이제 안보려고요. ^^ 볼때마다 후회해요.

  • 5. 윌스맘
    '12.1.10 5:01 PM (115.126.xxx.140)

    특히 흔들리는 의자랑 같이 보면 멀미 더 심해져요 ㅜㅜ 웩..

  • 6. 모카치노
    '12.1.10 6:13 PM (210.105.xxx.1)

    저도 영화보러 갔다가 10분만에 나왔어요..도저히 앉아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중에 5분은 안경벗고 눈감고 있다가..나중에 귀까지 소리가 너무 커서 머리가 또 아파져서 나왔어요

    나오니 숨쉬고 살겠더라구요..^^

  • 7. 제경우는
    '12.1.10 6:23 PM (211.246.xxx.75)

    양쪽눈의 시력차이가 많이나서 별로 실감나지 않았어요...멀미나 두통은 없었지만....

  • 8. 오우
    '12.1.11 1:54 AM (58.127.xxx.200)

    저도 아바타 보면서 울렁였어요. 못참을 정돈 아닌데 기분은 별로인.......... 눈도 아프고 머리도 띵하고..제가 왕예민은 아닌데 살짝 예민하긴 하죠...

  • 9. 저두
    '12.1.11 11:04 AM (110.11.xxx.203)

    아바타 보다가 울렁거려서 나왔어요.
    바이킹 이런거 타도 남들보다 훨씬 괴로워합니다.
    다시는 3d영화나, 놀이기구 안타요.

  • 10. dd
    '12.1.11 1:26 PM (175.207.xxx.35)

    예전에 아바타인지 3d 처음 나왔을 때 그 영화 보고.. 끝나서 기절해서 정신을 잃은 사람이 아고라에 올린 글이 있었죠..
    잘못하면 뇌 다칠 뻔 했다더군요..완전 파박..땅바닥에 쓰러져서..
    3d 안 좋습니다. 예민한 사람들을..뇌 자극 엄청 시키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79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1,974
76778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051
76777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2,676
76776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1,399
76775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1,894
76774 요즘 아이들 생일잔치 어떻게 하나요? 1 생일잔치 2012/03/02 734
76773 저도 해품달 스포 하나만 쓸께요^^ 개인적으로 책읽다가 젤 잼났.. 9 글쎄요 2012/03/02 2,939
76772 친한 친구 취직 축하해주기 어려운데.. 3 ff 2012/03/02 1,831
76771 초등4학년 남자아이 혼자자는거 무섭다고 울어요... 13 감량중 2012/03/02 2,110
76770 정말 주옥같은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 햇볕 2012/03/02 683
76769 부자동네를 주로 지나는 3호선 보면 사람들이 옷부터가 32 ... 2012/03/02 13,961
76768 日정부 "위안부문제, 가능한 방안 계속 검토".. 3 세우실 2012/03/02 479
76767 야홋...박은정검사님 사표반려예정 24 듣보잡 2012/03/02 2,175
76766 열세번째이야기 - 스포예정 궁금 2012/03/02 908
76765 요즘 신용카드 만들면 돈 주나요??? 2 귀찮음 2012/03/02 4,181
76764 영어,,수영,,제발. 지나치지마시고........ 7 사과짱 2012/03/02 2,483
76763 양수리역 주변에 사는 분들 계세요~ 4 .. 2012/03/02 1,446
76762 사소한 내기인데 답변 좀 해주실래요^^ 50 궁금 2012/03/02 2,970
76761 속초나 강릉쪽에 대게로 유명하고 맛있는 집 어디 있나요? 2 여행 2012/03/02 2,707
76760 이대글 올린건 이대 욕하라고 올린게 아니고 5 ... 2012/03/02 1,139
76759 이번 대학신입생을 둔 부모님, 또는 고등학교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5 aa 2012/03/02 1,311
76758 비염이 있는아이 틱증상 혹시 2 같이오기도 .. 2012/03/02 1,663
76757 소아정신과나 상담센터 소개부탁드려요.. 1 걱정근심 2012/03/02 964
76756 살 찌고 싶어 미치겠어요. ㅠ.ㅠ 16 살아~ 2012/03/02 2,252
76755 나경원 이야기하는 꼬라지들 보면 11 참 한심ㅎ다.. 2012/03/0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