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쯤..먹다가 남긴 소고기 등심부위가 한근쯤 있어요...
상할까봐 얼리려고 냉동실에 넣어뒀구요...
오늘저녁거리가 없어서 뭘할까 고민중인데...
이 얼린 등심소고기로 할수 있는게 뭘까요????
현명한 82고수님들의 조언 좀 듣고 싶어요...
저번처럼 그냥 녹여 구우면 예전의 그맛은 아닐듯하고....불고기감은 아닐듯하고....(고기가 좀 두꺼워서요)
찌개끓이면서 몇개 넣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82 고수님들같음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주전쯤..먹다가 남긴 소고기 등심부위가 한근쯤 있어요...
상할까봐 얼리려고 냉동실에 넣어뒀구요...
오늘저녁거리가 없어서 뭘할까 고민중인데...
이 얼린 등심소고기로 할수 있는게 뭘까요????
현명한 82고수님들의 조언 좀 듣고 싶어요...
저번처럼 그냥 녹여 구우면 예전의 그맛은 아닐듯하고....불고기감은 아닐듯하고....(고기가 좀 두꺼워서요)
찌개끓이면서 몇개 넣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82 고수님들같음 어떻게 하셨을까요?????
썰어서 채소 잔뜩 넣고 스테이크 소스 넣고 볶으면
맛있는 찹스테이크가 되지 않을까요^^
음.. 아니면 살짝 구워서 채소 잔뜩 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야채 같이 넣고 볶은 찹스테이크요..
와인, 굴소스 같은 아무 소스류로 해도 맛있어요
저는 등심으로 국끓여요.
고기랑 무우 깍뚝썬거랑 마늘넣고 고춧가루 적당량을 넣고 참기름에 달달볶다가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물붓고 푹 끓이다가 대파많이, 각종버섯(표고, 새송이, 팽이) 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하면 아주 얼큰하고 맛있는 국이 된답니다. 아참 집에 숙주가 있으시면 숙주도 넣으면 아주 좋아요.
깍뚝썰어서 버섯,야채 잔뜩 썰어넣고 간장이나 굴소스로 찹스테이크 해먹어도 괜찮고~
소고기 무국 끊여도 괜찮고~
전 소고기 잔뜩 썰어넣고 된장찌개도 끊여먹어욤!..된장찌개엔 차돌박이들어간게 더 맛나긴하지만..
아쉬운대로 등심넣어도 괜찮아요!!
순덕이 엄마님 굴라쉬~~~은근 한국입맛에도 맞아요..
찹스테이크 추천이요.
아님 고기 듬뿍 들어간 카레
아님 일본식 소고기 감자 조림
카레요~ 길쭉하게 썰어넣기도하고 큼직하게 썰어넣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