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난감해라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2-01-10 11:59:14
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못살겠어요 당췌,,,
IP : 218.158.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0 12:01 PM (211.237.xxx.51)

    하라고 하세요. 하는 애들 많더라고요.
    저희 딸도 이제 고딩 되는데
    지난 여름방학때는 하도 염색해보고 싶다고 해서 하라고 허락했는데
    한번 하고 나니까 이번 겨울방학에는 시들한지 한다는 소리가 없네요.
    하고 싶을텐데 하라고 하고 나중에 개학하면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해야 하니까
    해보고 귀찮다 싶으면 다음 방학에는 하자고 안할거에요.

  • 2.
    '12.1.10 12:05 PM (116.32.xxx.31)

    방학때 하는건 상관없는데 한번 하고 나면 머릿결 상하니 어쩌니 하면서
    원상복귀가 안되더라구요...
    개학후 학교 선생님들과 그런걸로 신경전 벌이니까 서로 기분 안좋고요...
    뭐 올해부터는 완전 두발 자유화 된다는 말들이 많은데 알아서 판단하셔야죠...

  • 3. 펌..
    '12.1.10 12:19 PM (118.39.xxx.23)

    우리딸 예비 고1입니다..

    파마 하고 싶다고 해서 방학하자마자 했어요...

    방학인데...하고싶은건 해야죠..

  • 4. 초딩5
    '12.1.10 12:22 PM (125.134.xxx.42)

    해줬어요.
    하도 원해서 미용상사에 가서 원하는 칼라 구입해서 셀프로 해주었더니 너무나 좋아합니다.
    염색약 아닌 매니큐어로 구입해서 했는데 ,일단 탈색먼저 하고 코팅했더니 이쁘게 나왔어요.
    딱 한번이라고 못 박고..ㅎㅎ

  • 5. 해주세요~
    '12.1.10 1:04 PM (125.177.xxx.193)

    별것도 아닌데 괜히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저희애도 나름 범생인데 염색 얘기하길래 6학년 여름방학에 해줬거든요.
    근데 머릿결이 안좋아진거예요 뻑뻑하다네요.
    그러더니 다신 염색 얘기 안해요.
    개학전에 검정으로 다시 하면 되니까 얼른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66 시사인 어떤가요? 전화와서 19 .... 2012/03/20 1,488
83965 산본과 광명 어디가 살기 좋은가요? 10 .. 2012/03/20 4,959
83964 가양동, 하안동 사시는 선배님들~ 4 병아리 2012/03/20 1,171
83963 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박근혜는 11번(1보) 13 세우실 2012/03/20 1,104
83962 혼자만 간직하고픈 물건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요ㅠㅠ 5 추억 2012/03/20 1,080
83961 컴퓨터 자판익히는거요.. 8 #### 2012/03/20 850
83960 여덟살 아이가 뛰면 가슴이 아프다는데 2 어느병원가야.. 2012/03/20 1,134
83959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437
83958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335
83957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570
83956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716
83955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358
83954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9,862
83953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6,746
83952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507
83951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756
83950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736
83949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751
83948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402
83947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2,024
83946 아이 빰을 때리는 아이 어째야 할까요? 4 .. 2012/03/20 886
83945 양말이 자꾸 돌아가요..도와주세요 플리즈 3 족발 2012/03/20 7,697
83944 전화하면 최소 한시간, 그중 55분은 불평불만 6 어떻게 할까.. 2012/03/20 1,757
83943 다운받은 영화 한편이 절 울리네요. 2 ,, 2012/03/20 1,412
83942 자유게시판에서.. 3 그린티 2012/03/20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