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땜에 엄청 고민스러워 ...질문드릴려고요.
제가 직장을 다녀서 친정엄마 집에서 다닐려고 주소를 옮겼었어요.
엄마네 빌라 3층에 사시는 친한 아주머니 댁으로요....(엄마네는 이미 언니네가 주소를 해놔서요....)
요번에 취학 통지서 받아서 예비소집일날 취학 통지서 제출하고 ....오늘 기존 저희 집으로 다시 원상복귀 했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집안에 일이 생겨서 ....(아주 복잡한일이 생겼어요...)
매일매일 빼가라고 하셔서...욱하는 맘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전출을 해버렸네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계속 친정 엄마네서 학교를 다니고 싶은데..원 주소지 학교에 입학해야하나요??
동사무소나 학교에서는 서로들 애매한 답변만 하셔서요.........
지금 막 울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