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과적인 장보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절약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2-01-10 10:19:45

남편이 건강이 안좋아 입맛이 없으니 한 번 먹으면 다시 안먹어서 반찬을 여러개 하게 괴더라구요

과일도 한 번에 여러종류를 줘야하는데 최소단위로 사도 버리는게 생기더라구요

남편이랑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구요

제가 규모있게 살림을 못하네요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장보고 활용하세요?

냉장고는 가득 찼는데 별로 먹을건 없고 머리는것도 많네요

도움 좀 주세요

IP : 59.29.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0 10:39 AM (114.206.xxx.240)

    식단을 한 번 짜보세요, 어린아이들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주는 것 처럼요..
    단위는 한 일주일 정도로..
    그래서 계획 세워놓고 하다보면 냉장고 정리가 어느순간 수월해져요.
    버리는 음식도 확 줍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장봐요. 집에 뭐 있는지 그자리에서 확인해서
    필요한 것만 인터넷으로 장보면,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37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12
61636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15
61635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02
61634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04
61633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42
61632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32
61631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50
61630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195
61629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2,988
61628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561
61627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70
61626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23
61625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80
61624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39
61623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49
61622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61
61621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671
61620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791
61619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940
61618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099
61617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27
61616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9,948
61615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38
61614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17
61613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글내림) 59 어이없음 2012/01/25 7,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