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다"
일본을 방문 중인 박희태 국회의장의 말입니다.
"고승덕 의원이 2008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를 폭로한 배경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본인은 수수께끼라고 하지만 한나라당 비대위에서는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3부에서 비대위 이상돈 위원을 연결하겠습니다.
"캠프에서 나오는 판세 분석은 모두 희망사항일 뿐이다"
어제부터 국민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가 시작된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대해서 당 내부에서 내놓은 전망입니다. 64만명의 국민선거인단이 참여하면서 어느 캠프에서도 결과를 자신있게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오늘 4부에서 박영선 후보와 문성근 후보 간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7005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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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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