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문재인..문제일..오늘 잠 못자겠어요.

ㅣㅣㅣ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2-01-10 01:35:49
힐링캠프 문재인님편 아니 문제일님편을 보고
덕분에 맘 속에 다시 노무현대통령이 주고 가신
촛불이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이 새벽에 기분이 넘 좋아 샤워다시 하고
로션 크림꼼꼼히 바르고 노트북 다시 키고
신선한 바람을 느껴봅니다.

바람이 진~~~~~~짜 다르더라구요.
얼마만의 진짜를 보고 느낀건지..
총선도 대선도 그 어떤 결과물이 아직은 없지만..
넘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진짜는..진짜에요.
아 딸리는 표현력 ㅠㅠ

아아아 낼은 접었던 노무현대통령님의 책과 문제일님의 책
유시민님의 책을 다시 펴봐야 겠어요 ㅋㅋㅋ
아아아..참 아름다운 새벽이에요+_+


IP : 218.157.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마리아
    '12.1.10 1:36 AM (210.0.xxx.215)

    ㅋㅋㅋㅋㅋㅋ

    저도 ..... 참 아름다운 밤이에요....아닌가 새벽인가?????

  • 2. ㅣㅣㅣ
    '12.1.10 1:41 AM (218.157.xxx.42)

    사마리아님 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이 새벽에^^:; 혼자 광분해서 난리부르스를 떨었어요 ㅎㅎㅎ
    기분째져요 ㅎㅎㅎㅎㅎ
    지금 이대로 잠시 광녀될래요 ㅎㅎㅎㅎㅎㅎ

  • 3. ..
    '12.1.10 1:43 AM (59.0.xxx.75)

    그프로 보고 뭔가 마음이 시원하단 느낌이 들었어요
    문제인님의 말씀. 유머 .인품 .패션까지 다 좋았어요

  • 4. ㅣㅣㅣ
    '12.1.10 1:45 AM (218.157.xxx.42)

    ..님 님도 그러셨어요.찌찌뽕 ㅎㅎ
    제가 오타에 민감한 편인데
    울 박원순 시장님을 박순원이라고 잘못표기했더라구요.
    순간 저거 디스인가싶은 망상도 했지만..
    문재인님의 후광덕으로 걍 묻어주기로 했지요 ㅋ

  • 5. ...
    '12.1.10 1:52 AM (119.64.xxx.134)

    진짜가 나타난거죠.
    진짜가 나타나면 가짜들은 일순간에 정체가 드러나는 법이니까요.

  • 6. ㅣㅣㅣ
    '12.1.10 1:54 AM (218.157.xxx.42)

    도대체 노무현대통령님은 어떤 분이시길래
    이런 멋진 분들을 아래 사람으로 가지셨는지..wow~
    보고싶은 울 대통령님.. 서거하신 후에도 끊임없이 샘솟는 이분의 매력에
    입이 더 쩌억 벌어집니다.

    아마 제가 안 것은 빙산의 일각도 안돼나봅니다.

  • 7. ^^
    '12.1.10 4:01 AM (180.69.xxx.104) - 삭제된댓글

    힐링받은 듯한 기분을 느꼈어요...이상하게 몸에서 깨끗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잠이 확 달아날 정도로 머리가 맑아져있어요 ㅎㅎ

  • 8. 정말
    '12.1.10 4:4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기분좋은 인터뷰였어요.
    믿을만한 좋은 사람을 만나기분...

  • 9. 큰오라버니
    '12.1.10 9:31 AM (203.233.xxx.54)

    저에게 그런 오라버니가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국민들에게 진정한 가치와 철학의 든든한 기둥이 되시기에 너무나 충분하고 큰품으로 동기간 같은 사랑을 줄거같은 큰 오라버니 같은 분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제 저도 문빠의 길로 들어서나요.. 연예인에게도 하지 않았던 빠질을 정치인에게서 하고 있으니..^^ 희망을 보는 아침은 행복합니다..

  • 10. 말씀
    '12.1.10 10:30 AM (58.145.xxx.251)

    첨 노무현대통령님과의 첫 만남에서 서로 같은 과라고 느꼈다네요
    유유상종!
    보는내내 신뢰감이 무럭무럭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27 명절이 다가오니, 답답해져오시죠? 9 meeya1.. 2012/01/19 1,569
60426 편파방송의 대명사, 이제 정치꾼으로 Rdn 2012/01/19 417
60425 코드 안맞는 사람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한마디도 못하겠어요ㅠ.. 1 ... 2012/01/19 1,787
60424 마트 가서 간식은 어느정도 구입하시나요? 2 ... 2012/01/19 1,143
60423 여윳돈 1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dma 2012/01/19 2,674
60422 시엄니가무서워지네요 17 착한며늘 2012/01/19 4,489
60421 요즘은 쥐가 잘 안 보이지요? 6 rat 2012/01/19 1,344
60420 악 ㅠㅠ 해품달 성인연기자.... ㅠㅠ 71 나라냥 2012/01/19 13,201
60419 곽노현 판결을 보며 드는 생각 2 허거걱 2012/01/19 1,201
60418 생굴이 많이 들어왔는데 얼마나 보관 가능한가요? 냉동가능한가요?.. 2 굴굴굴 2012/01/19 2,412
60417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ee 2012/01/19 836
60416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 82cook.. 2012/01/19 468
60415 집주인이 보일러를 바꿔주지 않는다고 배짱 부리면 6 대처법이 필.. 2012/01/19 1,114
60414 그냥 한달에 50만원 미만 적금 드는거..어디다 드세요들? 8 아후 2012/01/19 3,068
60413 부러진 화살 보고왔어요~ 20 .. 2012/01/19 3,531
60412 21개월 아기, 어떤책 사줄까요? 6 2012/01/19 1,651
60411 친구가 남편한테 자다가 맞았대요(남편이 잠꼬대가 엄청 심해서~).. 2 세상에 2012/01/19 2,059
60410 셜록 홈즈 패러디 이거 보셨어요?ㅋㅋㅋㅋ 4 이젠 2012/01/19 2,245
60409 이전에 맞벌이었다가 지금 전업인데 국민연금 계속 넣는게 좋을까요.. 6 국민연금 2012/01/19 2,252
60408 나꼼수의 공식입장이 궁금__진중권-- 25 ㅁㅁ 2012/01/19 2,348
60407 모든 것이 다 허무해요 5 허무 2012/01/19 1,574
60406 TV와 컴퓨터가 없는세상... 2 지리산둘레길.. 2012/01/19 873
60405 밤잠자면서 울거나 비명지를때 5 초등아이 2012/01/19 1,860
60404 내일 일산에서 6,9세 남아둘델고 강남가는 버스타고 가려는데요... 12 가능할까? 2012/01/19 1,293
60403 서울역에서 경의선타고 일산가는거 좀 봐주세요.. 타보신분~~~~.. 10 답변절실 2012/01/19 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