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죽을때까지 만져질듯한 얼음 구슬 하나 한처럼 꽁꽁 박아 놓은 이름.
그 이름을 tv에서 드디어 다시 만나니
지난 몇년간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던 나는 정녕 허당이었나..
5살짜리 우리 아들 잘하는 직소퍼즐 누가 다리쯤 척 걷어찬것처럼
노무현이라는 이름 석자 잡으며 바닥에 쏟아집니다.
내 가슴에 죽을때까지 만져질듯한 얼음 구슬 하나 한처럼 꽁꽁 박아 놓은 이름.
그 이름을 tv에서 드디어 다시 만나니
지난 몇년간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던 나는 정녕 허당이었나..
5살짜리 우리 아들 잘하는 직소퍼즐 누가 다리쯤 척 걷어찬것처럼
노무현이라는 이름 석자 잡으며 바닥에 쏟아집니다.
언제쯤이면 눈물없이 그분 사진을 볼수있을까요 ㅠㅠ
선거날이 빨리 왔음좋겠어요.
저도 마음이 울컥 했다는... 이젠 아문 상처인 줄 알았는데..ㅜ.ㅜ
죽을때까지 가슴한편에 묻어둔 이름,
영원한 내마음속 대통령 노무현..
언제나 담담하게 이름을 부를수 있을까요.
저도 가슴속에 박힌 얼음구슬, 그분 당선되면 녹아질것 같아요
이제는 더이상 흘릴 눈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쏟아지네요...언제나 그리운분 입니다...노무현 대통령님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꽁꽁 숨겨놓은 아픔 하나..
어떻게 해야 마음의 빚을 갚을 수 있을까요
노란 수첩
봉화쌀
이 상처는 만질 때마다 아픕니다.
울고 싶을때,,, 더 울어요,,,
천개의 바람이 되어 --- 임형주
http://www.youtube.com/watch?v=6I6mXVZol_Y
위엣분이 올려주신 링크 보고 대성통곡했네요.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노짱!! 정말 보고싶지만 오늘까지만 그리워할게요.
그곳에서 납덩이 같은 짐 내려 놓으시고 평안하길 바라니까...
보고싶다.............
그래도 그래도 다행입니다..나의 사랑하는 딸과 아들이 우리 노통님과 한시대에 잠깐이나마 살았다는 사실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9529 | 매너로도 어쩔 수 없는 강한 기질탓이 있다고 봐요. 8 | .. | 2012/01/08 | 3,164 |
| 59528 | 주택인데 건물모서리 벽과 천장 만나는 곳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 1 | 곰팡이 | 2012/01/08 | 2,343 |
| 59527 | 다이아반지 관련해서요. 2 | 반지 | 2012/01/08 | 2,190 |
| 59526 | 제주는 전세값과 집값의 차이가 거의없네요 아파트거래는어떤가요? 3 | ... | 2012/01/08 | 2,861 |
| 59525 | 시동생 결혼에 입는 한복 색깔 10 | 궁금해요 | 2012/01/08 | 5,708 |
| 59524 | 오랫만에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2 | 영화프렌즈 .. | 2012/01/08 | 2,283 |
| 59523 | 과학중점고 선택시 과학 선행은 1 | 예비중3 | 2012/01/08 | 2,259 |
| 59522 | 아름답게 나이들기 4 | 40이 되고.. | 2012/01/08 | 3,097 |
| 59521 | 교복과 뭘 준비할까요 8 | 여중생 | 2012/01/08 | 2,043 |
| 59520 | 요즘 mb 측근들이 선거에 많이 나오던데... 2 | ... | 2012/01/08 | 1,334 |
| 59519 | 건조한 피부에 파우더와 펙트 중 ? 3 | 코스모스 | 2012/01/08 | 2,520 |
| 59518 | 호래기 젓갈 살 수 있는곳 좀 알려 주세요~~ | 젓갈 | 2012/01/08 | 1,966 |
| 59517 | 인터넷상에서 정관장 홍삼정 로얄 파시는분들 어떤 경로로 구해서 .. 1 | ... | 2012/01/08 | 1,615 |
| 59516 | 고등수준 영어문법서 어떤게 좋은가요? 3 | 문법서 | 2012/01/08 | 2,417 |
| 59515 | 유승준 이제 돌아올때 되지않았나요? 다들 기억하시죠? 149 | 유승준 | 2012/01/08 | 9,168 |
| 59514 | 인천에 믿을만한 치과 알려주세요. 3 | 치과 | 2012/01/08 | 2,081 |
| 59513 | 신생아모자뜨기 할때 바늘 호수 1 | 바느질하는 .. | 2012/01/08 | 1,858 |
| 59512 | 비즈 공예.... 재료 파는 곳중 온오프라인 궁금합니다 3 | 시골에 살아.. | 2012/01/08 | 3,035 |
| 59511 | 아파트 런닝머신 소리 3 | 어떻게? | 2012/01/08 | 5,016 |
| 59510 | 2MB 100대 의혹 1 | 헉 | 2012/01/08 | 1,923 |
| 59509 | 콜크마개 1 | 선미맘 | 2012/01/08 | 1,183 |
| 59508 | 시골의 삶 1 | ,, | 2012/01/08 | 1,345 |
| 59507 | 아래 도서관 글 보고 '약육강식'이란 말이 떠올라요 19 | 저는 | 2012/01/08 | 3,328 |
| 59506 | 한나라 ‘금품전당대회’ 줄줄이비엔나로 나오는 증언들 2 | 참맛 | 2012/01/08 | 1,146 |
| 59505 | 후기) 남대문 시장 다녀왔어요 ^_^ (세타필/헹켈/장갑/초콜릿.. 11 | 데헷 | 2012/01/08 | 9,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