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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힐링캠프 문재인편 시작했어요....

나무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12-01-09 23:32:22
본방 사수해요 우리~~~~~~~~~~
IP : 115.23.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과나
    '12.1.9 11:36 PM (175.125.xxx.77)

    더 멋져지셨다고 느끼는 사람은 저뿐??

  • 2. 눈누난나
    '12.1.9 11:41 PM (1.225.xxx.118)

    흑흑님~ 저도 아프리카 tv로 보고 있어요. 컴퓨터 가능하시면 아프리카 tv, 스마트폰 이용하시면 pooq 앱 받아서 설치해서 보세요~~~

  • 3. littleconan
    '12.1.9 11:42 PM (210.57.xxx.248)

    저런 은근한 유머감각 너무 좋아요

  • 4. littleconan
    '12.1.9 11:42 PM (210.57.xxx.248)

    깨알같은 디스들

  • 5. ....
    '12.1.9 11:43 PM (116.32.xxx.74)

    http://www.pooq.co.kr/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어서 저는 mbc,sbs는 다 이걸로 본답니다.
    아프리카와 화질이 비할바가 아니에요 ( 광고 절대 아님)

  • 6. 나무
    '12.1.9 11:44 PM (115.23.xxx.228)

    전혀 새로운 매력을 보는것 같아요.....
    눈물나요.........ㅜㅜ

  • 7. 저렇게 밑바닥 어려우셨던 분
    '12.1.9 11:52 PM (14.63.xxx.79)

    국민들 맘을 얼마나 잘 어루만져 주실지..
    그런거 알까요?
    예전에 어떤 높은 분 옥탑방이 뭐야?
    했다죠...

    간접 경험으로 과연 무얼 알까요?

    가난하고 없는이의 맘을 너무도 잘 아실 저 분...

    이 정부에 맞서다 지금은 안계신

    힘없는 실세의 그림자임이 아직도 자랑이신...저 분

    4대강 파서 국민 혈세 챙기는 그 동물과는 질이 다르신..

    다시 인간을 대통령으로 가진 국민이고파요...

  • 8. 새바람이오는그늘
    '12.1.9 11:53 PM (175.209.xxx.67)

    조근조근 할말 다 하시면서 넘 재밌어요... 왠만한 예능 저리 가라는...^^

  • 9. 에휴
    '12.1.9 11:56 PM (121.151.xxx.146)

    지금 벽돌에 손내리치는것 했네요 너무 속상해요

    지금 거실장서랍정리하면서 지금 보고있는데
    이늙은시간 저를 잡아놓으신분이네요^^

  • 10. ^^
    '12.1.9 11:57 PM (112.158.xxx.111)

    역시 삶의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저번주에 나온 박씨는 꾸며진 삶 밖에 없고, 평범하거나 굴곡의 삶이 없다보니까 들을 얘기도 없었는데

    오늘 방송은 너무 재미있어요.

  • 11. 자연과나
    '12.1.10 12:03 AM (175.125.xxx.77)

    우와 러시아민요.. 백학이 BGM으로 나오고... ^^

  • 12. 새바람이오는그늘
    '12.1.10 12:03 AM (175.209.xxx.67)

    사모님도 정말 고우세요... 완전 동안이시라는...

  • 13. 자연과나
    '12.1.10 12:09 AM (175.125.xxx.77)

    우와.. 정말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으셨네요.

    청약저축 가입한 것을 단호하게 해약하라고 말씀하시다니..

    집없는 사람을 위한 제도니 집이 있은 사람은 할 필요없다고..

  • 14. 모든 걸
    '12.1.10 12:13 AM (14.63.xxx.79)

    위장..**하신 양반과는 정말~
    다르시군요..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
    소원이예요...

  • 15. 저녁숲
    '12.1.10 12:16 AM (61.43.xxx.97)

    아....서거이야기하시네요..ㅠ ㅠ

  • 16. 새삼..
    '12.1.10 12:17 AM (14.63.xxx.79)

    부끄럽네요...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저렇게 허무하게 한 분을 보내고..
    아직도 이렇게 저런 걸...못 끄잡아내린..
    창피한 대한민국 국민..

  • 17. SBS
    '12.1.10 12:45 AM (220.73.xxx.165)

    SBS PD 고마워요~!!
    저번주에 왜 공주님 내 보내서 괜히 사람들에게 각인 시키나 했는데
    오늘을 위한 전편에 불과 했군요.
    아..온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이었어요.
    부산 분들 올 4월에 꼭꼭 좋은 선택 부탁드려요~!!

  • 18. 문제일!^^
    '12.1.10 12:50 AM (218.37.xxx.201)

    정말 한 편의 영화자 드라마네요.
    듬직하고 믿음직하고 안정적이고,
    단호하면서도 편안함까지 주네요.
    거기다 깨알같은 자랑 유머까지 더해주네요.
    빈부격차 해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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