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 됬어요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해가 없을정도로 한심하게 살아온것 같아요
올해부터는 더 나이먹고 후회하기전에 뭐든 하고싶어요
나이40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이나 후회 하지 않을일이 뭐가 있을까요?
올해 40 됬어요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해가 없을정도로 한심하게 살아온것 같아요
올해부터는 더 나이먹고 후회하기전에 뭐든 하고싶어요
나이40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이나 후회 하지 않을일이 뭐가 있을까요?
동갑내기네요~ 반가와요
나도 알고 싶은 거네요
아래 댓글 기대 기대 ㅋㅋ
작년부터 중국어 학원 다니기 시작했어요.20대 젊은 대학생들이랑 같이 공부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저한테 놀라고 있어요 ㅎㅎ
전 39지만 제 친구들은 40이예요
저도 40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오늘 아들래미 데리고 아산 병원 갔다가 청력검사에 겁먹은 아들래미 잡았네요ㅠ.ㅠ
이 나이에 아직도 아이 마음 하나 헤아리지 못하는 엄마예요
집에 와선 여의사 보고 와선 한심한 내 인생이라면 내 인생 탓하고 있었네요
이왕 사는 거 좀 멋지게 치열하게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