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우...정말 파워가 장난 아닌듯해요...노래선곡방법 바뀐거 모르시나요?

나가수 조회수 : 4,577
작성일 : 2012-01-09 23:20:33

이번에 방송된 분 부터, 선곡 방법 바뀐거 다른분드 모르시나봐요

이번에 나가수에 대한 글이나 리플 보니....오늘 적우 노래 그나마 잘 소화 하더라는 글이 많던데요

이번방송분 부터, 선곡방법과, 결과발표방법이 바뀌었어요

기존 선곡방법은, 돌림판 돌려서 어떤 곡이 당첨 될지 모르는(자기 스타일과 안맞는 노래가 당첨될경우가 있음)반면,

변경 선곡방법은, 자기가 원하는 노래를 선곡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어요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적우...지금까지 자기 목소리에 맞는 노래 아닌이상, 절대 그 이상의 목소리가 안나오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점점 탈락과 가까운 길로 가고 있었는데

이제 자기가 원하는 노래로 바뀌었으니....적우의 목소리로 자기가 잘 부르는 노래를 선곡해서 가지고 나와

부를수 있으니...그나마 잘 소화하는것처럼 보이는것이죠..

진짜...적우 중간에 탈락하는 일은 절대 없을듯하네요.

적우의 뒤를 바주는 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그 입김이 상당한듯 합니다..

진짜....무서운 나가수 뒷배경 아닌가요??

 

저 밑에 댓글중에, 그냥 보지 마시라는분..소설 쓴다고 하신분...

이 기사 보세요.

적우 광팬이신갑다....남성분이시죠?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6366

IP : 1.231.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중반
    '12.1.9 11:32 PM (121.166.xxx.78)

    나도 그렇지만 내 또래에서는 발라드풍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마음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노래가 없어요. 자꾸 들으니까 괜찮아지긴 하지만 일부러 선곡하진 않습니다.
    나가수 첨부터 발라드풍 위주라 소외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적우의 노래는 마음을 울릴 정도는 아니지만 두드리는 정도의 파워는 있어요.
    개인별 차이도 있지만 세대별 차이도 있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 2. Zzz
    '12.1.10 12:02 AM (118.38.xxx.170)

    역시그랬군요. 안그래도 적우부른곡 그사람 18번인거같길래 무슨식으로 선곡했길래 저걸불렀지? 보통 네티즌 추천곡으로 하는데 그걸로됐나? 이런 생각했네요. 적우나 제작진이나 다 구림

  • 3. 안치환
    '12.1.10 12:09 AM (14.52.xxx.56)

    얼마나 싫었으면 안치환이 적우가 부른 꽃보다 아름다워 음원 허락하지 않았을까요?
    오버인가?

  • 4. 어제
    '12.1.10 12:15 AM (119.64.xxx.86)

    적우 안 좋게 얘기하다가 남편이랑 싸~ 했네요.
    힘들어 보여서 안됐다나 어쨌다나...참~~~ 헐~~~~~
    아무튼 '나가수'란 프로 오래 가긴 어려울 듯하네요.
    전 이제 그만 보려구요.
    들을 노래가 한 곡도 없었어요.
    제작진 입맛에 따라 자꾸자꾸 규칙 바꾸는 것도 어이없구요.

  • 5. 소설쓰지말고
    '12.1.10 12:29 AM (119.149.xxx.229)

    걍 보지 마세요. 그게 원글님 정신건강엔 훨 좋을 듯.

  • 6. 원글
    '12.1.10 1:03 AM (1.231.xxx.89)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6366

    선곡방법 변경 기사입니다

  • 7. 정말....
    '12.1.10 1:16 AM (174.118.xxx.116)

    나가수 제작진들....얕은 술수 쓰는 꼼수패예요.
    대중심리론...에 해박한.
    나가수만을 가지고 논문이 나올겁니다.

  • 8. 저도 알았어요
    '12.1.10 1:17 AM (14.39.xxx.83)

    어느 날부터 선곡방식이 그렇게 변했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적우는 엠비시 사장 빽 정도는 아닐 듯해요..
    그보다 더 큰 백~~~

    개그맨 김미현이 생각나요..

  • 9. 저도요
    '12.1.10 1:57 AM (14.34.xxx.123)

    어떤이의 꿈, 꽃보다 아름다워가 평소 계속 불러재끼는 노래자나요.
    다른 곡 소화 못하는 적우를 위해 꼼수 부린거죠.

  • 10. 선곡
    '12.1.10 2:24 AM (70.65.xxx.53)

    그래도 다른 가수들은 새로운 곡 들고 나오는데 적우는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불렀던 곡 부르네요. 미션곡 소화가 안되는 적우를 위해 룰도 바꾸는가봐요. 그런데 적우는 좋게 볼수 없는게 자기가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마냥 얘길하니 참..,, 모라 할말이...,

  • 11. ...
    '12.1.10 8:11 AM (220.120.xxx.92)

    천지개벽해서 적우가 임재범 이상으로 노래를 잘 부르게 된다해도 전 적우 싫어요.

    적우가 싫은 건, 그 사람이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라, 구린내가 진동하기 때문이에요.

    완전 비리의 표본 아닌가요?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선 룰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편법 동원하고 정당하게 기다리는 사람들 무시하고 밟고 올라가는...

    완전 여자 MB죠..

    MB가 싫은 이유와 똑같아요.

    저런 사람들은 받아주면 사회 전체가 썪습니다.

  • 12. ...님 공감
    '12.1.10 8:56 AM (121.138.xxx.172)

    여자mb
    국민이 절대 원하지않아도 자기이익을 위해 밀어부치는 mb행태를 그대로 나가수도 하네요
    시청자가 적우실력이 정말 아니라해도 깡그리 무시하고 지들이하고싶은대로 밀고가는것
    힘으로 권력으로 돈으로 무장한 기득권들 힘없는이들의 아우성은 우스운거죠
    니들은 내밥으로 존재할뿐이라고 그들은 생각하며 겉으론 절대안그런척하는거죠
    속는사람도 있으니까...

  • 13. 얼마전
    '12.1.10 9:47 AM (112.153.xxx.240)

    케이블에 연예기자들이 모여 정말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라고 평하는데
    그걸 보니 정말 뭔가가 있긴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지도도 별로 없는데, 누구는 하고 싶어도 못한 대형 공연장에서 공연도 했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75 82님들의 냉동고에는 뭐가 들어있나요? 11 냉동고 2012/01/17 1,538
59174 글내립니다. 26 아줌마 2012/01/17 2,422
59173 2주택자인데 담보대출 소득공제 신청하면 걸릴까요? 2 cal 2012/01/17 816
59172 1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7 215
59171 디자인벤처스 a/s 2 문의 2012/01/17 1,518
59170 페이스 오일 사러 갈건데... 5 좋은거 2012/01/17 1,759
59169 임신기간 기쁘게 보내셨나요?? 14 임산부 2012/01/17 1,680
59168 소개팅남 좀 봐주실래요? 7 샤라락 2012/01/17 2,445
59167 비싸도 좋으니 좋은 알람시계 추천 부탁드려요. 5 알람 소리 2012/01/17 1,719
59166 1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7 415
59165 영유아건강검진 후 시력이 안좋게 나왔어요. 3 에버그린 2012/01/17 1,249
59164 알고보면 자신도 그러하면서 주위사람이 변해간다고 한탄하던 사람... 3 그놈이그놈이.. 2012/01/17 872
59163 상조회 가입이 도움이 많이 되나요? 7 햇님 2012/01/17 1,863
59162 코스트코 콤부 아동방한부츠 사신 분 코스트코 콤.. 2012/01/17 2,759
59161 제가 바라는 건 진실이 밝혀져야 세상이 공명정대하게 굴러갈수 있.. 3 82에서도 .. 2012/01/17 1,221
59160 찹쌀로만 만든떡 뭐가 있을까요? 평소 위가 안좋아서 8 위궤양 2012/01/17 2,774
59159 저 좀 말려주세요..영구화장 5 .. 2012/01/17 1,436
59158 종횡무진 난장판女 이번엔 연예인 콘서트서 대형사고쳤다. 3 호박덩쿨 2012/01/17 1,320
59157 아니, 보험들 안들고 계시나요? 특시 삼*다니시는 분들 보험 안.. 10 속터져 2012/01/17 2,105
59156 나는 시댁이 대구다. 명절이 두렵다. 나는 안산에 살고있돠..... 34 명절이 두려.. 2012/01/17 7,506
59155 심하게 사레들린 뒤 목이 시원하지 않아요. 1 아아 2012/01/17 767
59154 의정부지역에 사시는 분여~~ 3 방목중 2012/01/17 769
59153 대치동의 서*현 통증의학과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2012/01/17 817
59152 남편 런닝이나 와이셔츠 수명 어떻게 되시나요? 5 오옷 2012/01/17 2,846
59151 1박2일 가벼운 여행용배낭 2 꼭좀 부탁 2012/01/17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