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입학하게될 딸 아이가 있는데요
여대생들 화장 하겠지요?
파운데이션을 어디것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피부는 희구요, T존 부위는 지성이고 다른곳은 보통인편이예요.
코에 모공이 드러나구요.
파우더 같은건 사용안 하는게 낫나요?
여학생들 입학식날부터 화장하고 오나요?
주위에 아는 여대생들이 없어서...
올해 대학 입학하게될 딸 아이가 있는데요
여대생들 화장 하겠지요?
파운데이션을 어디것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피부는 희구요, T존 부위는 지성이고 다른곳은 보통인편이예요.
코에 모공이 드러나구요.
파우더 같은건 사용안 하는게 낫나요?
여학생들 입학식날부터 화장하고 오나요?
주위에 아는 여대생들이 없어서...
20살 피부를 생각하면 파운데이션까지 안 해도 될거에요. 색깔 살짝 들어간 자외선 차단제에 파우더로 코랑 이마 같이 피지 많이 도는 데만 살짝 눌러 주세요.
화장 더 하고 싶다하면, 속눈썹 사이 채우는 아이라인에 마스카라, 눈썹 정리, 블러셔, 립스틱 정도...
그 나이애들 파운데이션 화장 안해요. 비비크림 바르죠.
그리고 입학식때부터 화장하고 오는 애들 별로 없어요.
그야말로 옛날 화장법.
요샌 썬크림으로 기초 마무리한 후에 가볍게 비비정도 아닐까요.
비비도 전체를 다 바르는게 아니라,
제 경우엔 퍼프에 묻혀서 양쪽 볼만 가볍게 톤 정리 하는 정도로 하고,
그 퍼프로 전체를 두드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해요.
입학식에는 다들 화장 안하고 고만고만 하다가 1학기 지나면 알아서 잘들 꾸미고 다닙니다..ㅎㅎ 걱정안해도 딸이 잘 꾸미실듯..ㅋㅋ
잘못 알고 계시네요
파운데이션이 옛날 화장법이라니요..
모든 비비크림은 약간 회색빛이 돌아서 얼굴 하얀 사람이 바르면 더 칙칙해보여요
여대생이라면 진한 파운데이션 말고 MAC 이나 Bobbi brown 파운데이션이 묽고 괜찮아요
아주 소량만 덜어서 파운데이션 전용 붓으로 전체를 얇게 살살 바른다음 퍼프로 두들겨주세요
잡티를 가리기 위함이 아니라 얼굴빛을 균일하게 하기 위해서 바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이니까 파우더 쓸 필요 없구요.
눈썹 살짝 정리해주고 펜슬로 숱이 적은 부분을 메꾼다는 느낌으로 눈썹 칠해주세요
입술은 틴트로 붉게 발라주고 립글로스로 마무리.
여대생이라면 이 정도만 해도 정말 화사해 보입니다.
파운데이션이 옛날 화장법이라니 ㅎㅎㅎ 공들여서 베이스 까는 화장법이에요.
BB는 ㅎㅎ
BB는 절대안되요~
BB는 회색빛이라 칙칙합니다
파운데이션 바르세요! 에스티로더인가? 그거랑 메이크업포에버 맥 등등 많이써요
파데가 옛날 화장법이라뇨.
느닷없이 듣보잡 bb가 튀어나와서 여자 피부들 더 칙칙하게나 만들었죠.
bb는 정말 공짜로 줘도 안 쓸 물건임.
그리고 원글님,
이제 막 입학하는 새내기라면 색조화장품보다는 기초화장품이 나을 것 같습니다.
색조화장은 보통 여름 방학 즈음 되면 본격적으로 관심이 생기곤 하니 그때 해 주셔도 무리 없을 듯 하고요.
날씨도 쌀쌀하고 건조하니까 좋은 토너와 보습제 정도 선물하시면 될 것 같네요.
비비는 피부에 정말 안좋다던데...
비비크림도 잘바르면 좋은제품인데 시중에 모든화장품화장품들이 다 만들어 분위기를 흐려놓은거죠
좋은 비비크림도 있어요
입학식날 화장 다 하고 오던데
저는 입학전에 어머니꼐서 화장품 잔뜩 사주셨는데요 거의 다 필요 없고 진짜 필요한 것만 사주세요
비비크림은 피부 버리니까 꼭 좋은 파운데이션 사주시구요
그 다음엔 파우더 그리고 마스카라 틴트 정도만 사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어리니까 바비브라운 천사파운데이션 추천해요. 딱 20대 초반 피부표현하기 좋아요
매장가서 매장녀한테 피부에 맞는 색 골라달라고 해보세요
막 많이사도 필요없어요
맞아요. 비비크림 잘못 바르면 답답해 보여요. 울 딸 새내기이고 여대 다니는데 작년 오티 때 보니
다들 하고 왔다네요.
요즘 아이들 고등학생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다들 화장할 줄 알고 잘 해요.
안 하고 학교 다니는 학생 별로 못봤네요.
mac 팩트하고 바비브라운 파운데이션 사줬어요. 선물로 받은 라네즈도 괜찮더군요.
가볍게 발려서 자연스럽고 가벼워 보여서 화장 한듯 안 한듯 해보이더군요.
색조화장은 안 해요. 눈썹 정리 정도...하긴, 그 나이때는 피부가 참 예쁘죠?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081 | 보충수업 안간아들에게 현명하게 대처하는법 가르쳐주세요. 3 | 보충수업 | 2012/01/18 | 786 |
61080 | 정태근 “카메룬 대사, 2010년 카메룬 광산 외교전문 도용 의.. | 세우실 | 2012/01/18 | 504 |
61079 | 중학교때부터 죽도록 공부해서 8 | 무엇이정답 | 2012/01/18 | 2,388 |
61078 | 한글2007을 공부해야하는데, 도움되는 곳 부탁드려요 3 | 도와주세요 | 2012/01/18 | 527 |
61077 | 백화점선물세트-제주갈치 맛있나요? 3 | 백화점선물세.. | 2012/01/18 | 741 |
61076 | 교세라 칼 쓰시는분 어떤가요?칼 도마 추천좀 해주세요~ 6 | 응삼이 | 2012/01/18 | 1,621 |
61075 | 질문 한가지만 할께요? | 올림픽종목 | 2012/01/18 | 335 |
61074 | 아파트 청소기 소리 13 | 중간소음 | 2012/01/18 | 3,245 |
61073 | 시장을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2 | 명절스트레스.. | 2012/01/18 | 764 |
61072 | 혹시 옛날만화 꾸러기 기억나세요? 9 | 명랑만화 | 2012/01/18 | 603 |
61071 | 베가 넘버파이브 휴대폰 쓰시는분 계세요? 2 | 베가 | 2012/01/18 | 916 |
61070 | 2주전에 담은 굴젓 유통기한 얼마나 될까요? 1 | 냉장고 청소.. | 2012/01/18 | 9,134 |
61069 | 아이한테 화가 날때 어떻게 하세요 14 | 진정모드 | 2012/01/18 | 2,179 |
61068 | 다이어리 정리,활용 팁좀. 2 | // | 2012/01/18 | 1,517 |
61067 | 겨울옷 보풀 1 | 저만 모르나.. | 2012/01/18 | 817 |
61066 | 시어머님 드릴 화장품 기초 어떤게 좋을까요? 1 | ... | 2012/01/18 | 751 |
61065 | 화장품(혹은 스페인어) 잘 아시는 분~ rosa mosqueta.. 5 | um | 2012/01/18 | 3,788 |
61064 | 입대후 5주 훈련 끝나고 다녀오신분 7 | 훈련생엄마 | 2012/01/18 | 931 |
61063 | 동생이 결혼 할 아가씨를 지금 집에 데려온다는데,,, 5 | 홍홍홍 | 2012/01/18 | 1,982 |
61062 | 아파트 공동전기료 5만7천원.. 17 | 살다살다.... | 2012/01/18 | 7,288 |
61061 | 캐나다 여행...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12 | ... | 2012/01/18 | 2,725 |
61060 |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8 | 이건 | 2012/01/18 | 907 |
61059 | 친정어머니패딩선물 5 | 옷고민 | 2012/01/18 | 1,170 |
61058 | 헤나염색약 어떤가요? 2 | 촌티벗고파 | 2012/01/18 | 1,462 |
61057 | cf속 원피스 | 분노의 검색.. | 2012/01/18 | 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