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도 못간 맞벌이 부부가 황금같은 하루 휴가를 내고 주말을 끼고 여행을 가려고 해요.
남해로 가볼까 하는데, 다랭이마을하고 독일 마을도 가고 여기저기 바닷가 여행도 하구요.
아주 편안하게 일상에서의 탈출의 의미로 릴랙스할 수 있는 여행이었으면 좋겠어요.
독일 마을 쪽 펜션 알아보니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혹시 가 보신 분 계시거나, 그쪽에 계신 분 계시면 펜션이나 꼭 가봐야 할 코스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릴꼐요 ^^
아울러 맛집 정보도 공유해 주신다면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