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쉬 하트넷 영화로 리스닝 훈련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영어 리스닝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2-01-09 18:46:23

예전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는 영화보면서

조쉬 하트넷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때뿐이고, 다른 영화를 찾아볼 생각은 못했었네요.

 

영어 리스닝과 스피킹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는 처지인데도,

자꾸만 미루고,

그러다가 영어때문에 위축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는 세월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대로 보낼 순 없다.

좀 달라져보자고 결심했는데..

 

시트콤이 대사가 많이 나오니, 프렌즈로 해볼까 했는데..

멋진 남주가 없어서인지..

한 편 보고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드니..

 

그냥 멋진 남주 나오는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

그럼 자꾸 보고 싶지 않을까 생각하다보니..

예전에 조쉬 하트넷이 멋있었던 생각이 나서요..

영화 좀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는 영화는 좀 우울한 느낌때문에..

(서브 여주때문인 듯..)

반복해서 보면 자꾸 다운될까 싶어서 다른 걸로 보고 싶어요..

좀 밝은 느낌의 로맨틱한 느낌이 나면 좋겠는데...

어떤 영화가 좋을까요?

 

예전에 티비에 나온 영어 강사가

자기는 잘 생긴 남주 나오는 영화가 좋을 것 같아서

귀여운 여인을 반복해서 봤다고 하던데..

저는 리처드 기어보다는 조쉬 하트넷이 더 멋있네요..ㅎㅎ

 

노팅힐 같은 영화라면 좋은데..

제가 휴 그랜트는 좀 별로라 ...

 

조쉬 하트넷 나온 영화 중에 달달한 영화 있나요?

아님 다른 걸로 영어 리스닝 많이 도움 받았다 하시는 것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186.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사랑조쉬
    '12.1.9 7:31 PM (175.194.xxx.71)

    조쉬 하트넷 왕팬이에요 ㅋ
    게시판에서 조쉬 하트넷이란 이름이 매직아이처럼 띠용~ㅎㅎ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 중에 '모짜르트와 고래'라는 영화 추천이요.
    조쉬가 자폐 환자로 나오고 여주인공도 정신적으로 질환을 갖고 있는
    비정상인들의 사랑이야기에요. 조쉬가 엄청 귀엽게 나오죠.ㅋ
    로맨틱 코메디처럼 화기애애하고 밝은 영화는 아니지만 조쉬 영화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
    조쉬 주연의 영화 중에 달달한 영화 찾기 힘들거에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럭키 넘버 슬레븐,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등이 유명해요.
    럭키 넘버 슬레븐에선 액션도 많고 완전 멋있구요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뱀파이어 영화에요.나름 긴장감 넘치던데요.

  • 2. 원글
    '12.1.9 7:36 PM (218.186.xxx.11)

    와,, 왕팬님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영화 다 볼게요.
    저는 영화 한 편만 봤는데도 그 얼굴이 또렷하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탈인가봐요..ㅋㅋ
    감사합니다.. ^^

  • 3. ..
    '12.1.9 7:47 PM (220.255.xxx.20)

    럭키 넘버 슬레븐에서 제일 멋있게 나옵니다+_+
    그런데 젊은 남자들은 말을 좀 웅얼거리면서 하는 경향이 있던데(멋있어 보이도록)
    리스닝에 도움이 되실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7 진중권이 선물해준 2가지 가르침 2 해피트리 2012/01/10 1,205
59726 해외 배송대행이 더 싼데 8 .. 2012/01/10 2,240
59725 교통사고 대인합의 문의좀.. 1 저도 2012/01/10 2,569
59724 어느 옷이 괜찮으세요? 4 돌촬영 2012/01/10 2,140
59723 아이폰으로 해외통화해도, 요금은 똑같나요??? 3 아이폰 유저.. 2012/01/10 1,658
59722 서지영 남편 집안 아시는 분 안계시나요? 12 Jj 2012/01/10 98,006
59721 아기스포츠단엔 주로활발한아이들이 많이오겠죠?? 4 eee 2012/01/10 1,384
59720 적정가격 좀 봐주세요 3 어떨까요? 2012/01/10 1,293
59719 충치 떼울때 첫날은 약만 바르고 오는 치과 많아요? 6 ** 2012/01/10 2,840
59718 MBC를 망치는 세력.. 1 yjsdm 2012/01/10 1,042
59717 모처럼 fta반대 촛불집회있네요..범국본 주최.. 2 fta반대~.. 2012/01/10 916
59716 드디어, 마침내, 급기야 서류 접수 했습니다. 43 어제 2012/01/10 18,149
59715 베란다에 둔 오래된 다시마 먹어도 될까요? 1 지니이뿌이 2012/01/10 2,386
59714 블로그 얘기나오니깐 생각난거 ㅋㅋㅋ 1 @@ 2012/01/10 1,470
59713 루이비통 스피디를 면세점에서 사면 2 신고해야하나.. 2012/01/10 2,932
59712 지금 해운대 인데요~ 10 해운대 2012/01/10 2,353
59711 웅진압력밥솥 써비스 받았는데요 1 딸기 2012/01/10 1,099
59710 JN커피 버터토피 시켰는데요. 같이 섞어먹을 것 추천해주세요! 1 원두왕초보 2012/01/10 1,854
59709 방사능 과유출 되었다는 대동벽지 사용자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 오늘 안 사.. 2012/01/10 3,668
59708 국민무서워 이것은 절대 못하는 것 하나 듣보잡 2012/01/10 1,048
59707 시사되지의 짜장면이 성토를 받네요 ㅋ 4 참맛 2012/01/10 1,846
59706 택배기사의 역할은 어디까지일까요? 8 황당 2012/01/10 2,759
59705 초 2 딸래미 친구 생일 선물 뭐가좋을까요? 2 ^^ 2012/01/10 947
59704 전세 빨리빼고 싶네여 ㅜ.ㅜ 4 힘들어 2012/01/10 2,067
59703 삼십대중반인데 여성탈모오는것같아요.. 제발조언 2012/01/10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