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쉬 하트넷 영화로 리스닝 훈련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영어 리스닝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2-01-09 18:46:23

예전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는 영화보면서

조쉬 하트넷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때뿐이고, 다른 영화를 찾아볼 생각은 못했었네요.

 

영어 리스닝과 스피킹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는 처지인데도,

자꾸만 미루고,

그러다가 영어때문에 위축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는 세월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대로 보낼 순 없다.

좀 달라져보자고 결심했는데..

 

시트콤이 대사가 많이 나오니, 프렌즈로 해볼까 했는데..

멋진 남주가 없어서인지..

한 편 보고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드니..

 

그냥 멋진 남주 나오는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

그럼 자꾸 보고 싶지 않을까 생각하다보니..

예전에 조쉬 하트넷이 멋있었던 생각이 나서요..

영화 좀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는 영화는 좀 우울한 느낌때문에..

(서브 여주때문인 듯..)

반복해서 보면 자꾸 다운될까 싶어서 다른 걸로 보고 싶어요..

좀 밝은 느낌의 로맨틱한 느낌이 나면 좋겠는데...

어떤 영화가 좋을까요?

 

예전에 티비에 나온 영어 강사가

자기는 잘 생긴 남주 나오는 영화가 좋을 것 같아서

귀여운 여인을 반복해서 봤다고 하던데..

저는 리처드 기어보다는 조쉬 하트넷이 더 멋있네요..ㅎㅎ

 

노팅힐 같은 영화라면 좋은데..

제가 휴 그랜트는 좀 별로라 ...

 

조쉬 하트넷 나온 영화 중에 달달한 영화 있나요?

아님 다른 걸로 영어 리스닝 많이 도움 받았다 하시는 것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186.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사랑조쉬
    '12.1.9 7:31 PM (175.194.xxx.71)

    조쉬 하트넷 왕팬이에요 ㅋ
    게시판에서 조쉬 하트넷이란 이름이 매직아이처럼 띠용~ㅎㅎ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 중에 '모짜르트와 고래'라는 영화 추천이요.
    조쉬가 자폐 환자로 나오고 여주인공도 정신적으로 질환을 갖고 있는
    비정상인들의 사랑이야기에요. 조쉬가 엄청 귀엽게 나오죠.ㅋ
    로맨틱 코메디처럼 화기애애하고 밝은 영화는 아니지만 조쉬 영화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
    조쉬 주연의 영화 중에 달달한 영화 찾기 힘들거에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럭키 넘버 슬레븐,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등이 유명해요.
    럭키 넘버 슬레븐에선 액션도 많고 완전 멋있구요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뱀파이어 영화에요.나름 긴장감 넘치던데요.

  • 2. 원글
    '12.1.9 7:36 PM (218.186.xxx.11)

    와,, 왕팬님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영화 다 볼게요.
    저는 영화 한 편만 봤는데도 그 얼굴이 또렷하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탈인가봐요..ㅋㅋ
    감사합니다.. ^^

  • 3. ..
    '12.1.9 7:47 PM (220.255.xxx.20)

    럭키 넘버 슬레븐에서 제일 멋있게 나옵니다+_+
    그런데 젊은 남자들은 말을 좀 웅얼거리면서 하는 경향이 있던데(멋있어 보이도록)
    리스닝에 도움이 되실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68 횽콩여행시 환전 문의... 4 궁금 2012/01/20 1,031
61867 이웃집 진돗개 간식 문의 22 ... 2012/01/20 3,271
61866 연말정산 신용카드 내역 얼마나 되시나요? 18 ... 2012/01/20 2,789
61865 광명역 처음 가는데 도와주세요 5 2012/01/20 1,785
61864 숯가마 간식이나 요기거리 알려주세요 2 힐링일까? 2012/01/20 852
61863 jk님, 지성피부 댓글 보다가,,건성 피부에는 어떤 관리가 좋을.. 3 추천 2012/01/20 1,068
61862 회화나 문법 13 미중년 2012/01/20 2,745
61861 코치가 50대가들기엔좀그런가요 13 da 2012/01/20 4,313
61860 개명 후 졸업증명서 떼 보신 분 계신가요? 5 졸업생 2012/01/20 16,038
61859 눈물이 자꾸 나네요.... 7 왜 이럴까요.. 2012/01/20 1,828
61858 프랑스 대학등록금이 30만원이 채 안되요. 5 ..... 2012/01/20 2,434
61857 조심스럽게..... 이 상황이 맞벌이가 맞는지... 5 데빗앤폴 2012/01/20 2,102
61856 김치 2포기 담갔는데 하루가 다 가네요. 1 99 2012/01/20 921
61855 땅콩과자 파는곳 어디 없나요? 2 땅콩과자 2012/01/20 1,809
61854 해품달의 중전 아역이요.. 7 손예진닮았어.. 2012/01/20 2,831
61853 스티로폼속의 정체 2 미쳐요 2012/01/20 959
61852 아들 타령...극복할 길은 없을까요? 19 슬픈 며느리.. 2012/01/20 4,335
61851 전업주부도 국민연금 들수있나요? 기타 궁금증.... 6 노후 2012/01/20 2,426
61850 오늘 해를 품은 달을 보면서.... 12 모모 2012/01/20 3,104
61849 김희선 대박 이쁘네요 21 Gh 2012/01/20 11,006
61848 210일 아기 이유식과 간식 문의 드려요... 20 싱고니움 2012/01/20 7,923
61847 애가 타요... 보험, 설계사 끼지 않고는 가입이 안되나요? 5 보험 2012/01/20 1,319
61846 백일 된 아기 던져버리고 싶어요 20 .. 2012/01/20 10,204
61845 유오성과 김명민이 나왔던 드라마...아시는 분. 6 82 csi.. 2012/01/20 2,533
61844 대학교 학점 잘받을 필요없고, 졸업만 노린다면 좀 쉬울까요? 3 .. 2012/01/2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