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는 영화보면서
조쉬 하트넷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때뿐이고, 다른 영화를 찾아볼 생각은 못했었네요.
영어 리스닝과 스피킹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는 처지인데도,
자꾸만 미루고,
그러다가 영어때문에 위축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는 세월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대로 보낼 순 없다.
좀 달라져보자고 결심했는데..
시트콤이 대사가 많이 나오니, 프렌즈로 해볼까 했는데..
멋진 남주가 없어서인지..
한 편 보고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드니..
그냥 멋진 남주 나오는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
그럼 자꾸 보고 싶지 않을까 생각하다보니..
예전에 조쉬 하트넷이 멋있었던 생각이 나서요..
영화 좀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는 영화는 좀 우울한 느낌때문에..
(서브 여주때문인 듯..)
반복해서 보면 자꾸 다운될까 싶어서 다른 걸로 보고 싶어요..
좀 밝은 느낌의 로맨틱한 느낌이 나면 좋겠는데...
어떤 영화가 좋을까요?
예전에 티비에 나온 영어 강사가
자기는 잘 생긴 남주 나오는 영화가 좋을 것 같아서
귀여운 여인을 반복해서 봤다고 하던데..
저는 리처드 기어보다는 조쉬 하트넷이 더 멋있네요..ㅎㅎ
노팅힐 같은 영화라면 좋은데..
제가 휴 그랜트는 좀 별로라 ...
조쉬 하트넷 나온 영화 중에 달달한 영화 있나요?
아님 다른 걸로 영어 리스닝 많이 도움 받았다 하시는 것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