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쉬 하트넷 영화로 리스닝 훈련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영어 리스닝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2-01-09 18:46:23

예전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는 영화보면서

조쉬 하트넷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때뿐이고, 다른 영화를 찾아볼 생각은 못했었네요.

 

영어 리스닝과 스피킹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는 처지인데도,

자꾸만 미루고,

그러다가 영어때문에 위축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는 세월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대로 보낼 순 없다.

좀 달라져보자고 결심했는데..

 

시트콤이 대사가 많이 나오니, 프렌즈로 해볼까 했는데..

멋진 남주가 없어서인지..

한 편 보고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드니..

 

그냥 멋진 남주 나오는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

그럼 자꾸 보고 싶지 않을까 생각하다보니..

예전에 조쉬 하트넷이 멋있었던 생각이 나서요..

영화 좀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는 영화는 좀 우울한 느낌때문에..

(서브 여주때문인 듯..)

반복해서 보면 자꾸 다운될까 싶어서 다른 걸로 보고 싶어요..

좀 밝은 느낌의 로맨틱한 느낌이 나면 좋겠는데...

어떤 영화가 좋을까요?

 

예전에 티비에 나온 영어 강사가

자기는 잘 생긴 남주 나오는 영화가 좋을 것 같아서

귀여운 여인을 반복해서 봤다고 하던데..

저는 리처드 기어보다는 조쉬 하트넷이 더 멋있네요..ㅎㅎ

 

노팅힐 같은 영화라면 좋은데..

제가 휴 그랜트는 좀 별로라 ...

 

조쉬 하트넷 나온 영화 중에 달달한 영화 있나요?

아님 다른 걸로 영어 리스닝 많이 도움 받았다 하시는 것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186.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사랑조쉬
    '12.1.9 7:31 PM (175.194.xxx.71)

    조쉬 하트넷 왕팬이에요 ㅋ
    게시판에서 조쉬 하트넷이란 이름이 매직아이처럼 띠용~ㅎㅎ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 중에 '모짜르트와 고래'라는 영화 추천이요.
    조쉬가 자폐 환자로 나오고 여주인공도 정신적으로 질환을 갖고 있는
    비정상인들의 사랑이야기에요. 조쉬가 엄청 귀엽게 나오죠.ㅋ
    로맨틱 코메디처럼 화기애애하고 밝은 영화는 아니지만 조쉬 영화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
    조쉬 주연의 영화 중에 달달한 영화 찾기 힘들거에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럭키 넘버 슬레븐,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등이 유명해요.
    럭키 넘버 슬레븐에선 액션도 많고 완전 멋있구요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뱀파이어 영화에요.나름 긴장감 넘치던데요.

  • 2. 원글
    '12.1.9 7:36 PM (218.186.xxx.11)

    와,, 왕팬님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영화 다 볼게요.
    저는 영화 한 편만 봤는데도 그 얼굴이 또렷하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탈인가봐요..ㅋㅋ
    감사합니다.. ^^

  • 3. ..
    '12.1.9 7:47 PM (220.255.xxx.20)

    럭키 넘버 슬레븐에서 제일 멋있게 나옵니다+_+
    그런데 젊은 남자들은 말을 좀 웅얼거리면서 하는 경향이 있던데(멋있어 보이도록)
    리스닝에 도움이 되실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04 민주통합당 모바일투표하셨나요? 5 싱글이 2012/01/11 435
56903 1종으로 바꾸고 싶은데... 4 운전면허 2012/01/11 542
56902 봉도사 이감 결정됫다는군요 장흥은 아니고 어딘지 아직모른다던데 11 가카 2012/01/11 1,704
56901 주말에 초등3 아이 친구들과 보여줄 영화 추천 부탁드려보아요~.. 2 장화신은? .. 2012/01/11 546
56900 2월-중독심리치료에 필요한 심층이론 강좌 연구소 2012/01/11 423
56899 직장을 그만둬야할까요?? 13 직장맘 2012/01/11 2,340
56898 교정(교도소,보호관찰소) 집단심리상담가 전문성 향상프로그램 1 연구소 2012/01/11 850
56897 나는꼽사리다 듣고 있어요 3 ^^ 2012/01/11 708
56896 사장이란 인간 짜증나요. 3 짜증 2012/01/11 645
56895 어흑...시아버님이 욕실 청소를 하고 계세요--;; 6 그루터기 2012/01/11 2,705
56894 화장솜 어디꺼 쓰세요? 14 화장솜 2012/01/11 2,100
56893 돈봉투 연루설로 곤욕치르는 박지원을위한 .....(불펜 펌) 1 박지원 2012/01/11 572
56892 도시가스, 돈 먹는 마귀같아ㅠㅠㅠ 12 도시가스 2012/01/11 2,706
56891 한남동 출근 3 집구함 2012/01/11 686
56890 82cook 모바일 버전 다 좋은데 2 아유지겨워 2012/01/11 811
56889 결혼생활..을 잘하는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6 라일락 2012/01/11 1,824
56888 짜장밥이 이상해요~ 2 이거 왜이러.. 2012/01/11 421
56887 아들이 사준 옷 얘기를 들으니.... 7 흠냐 2012/01/11 1,364
56886 1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11 319
56885 정말 아기는 너무 귀여워서 눈물이 날거 같지만 이거 다시는 못하.. 7 2012/01/11 1,667
56884 포트메리온 잘 아시는 분, 구성이랑 가격 좀 봐주세요. 2 그릇 2012/01/11 862
56883 통합민주당이 성공하려면... 2 지형 2012/01/11 377
56882 갤럭시노트어때요+브레인 11 스맛폰 2012/01/11 1,807
56881 중학교 배정 궁금한게 있는데 아시는 분 조언좀 주세요 3 중학교 배정.. 2012/01/11 962
56880 1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1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