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인데 새치가 심한편이예요.
새치염색을 3-4년전부터 꾸준히 하다가 웨이브 펌을 하면서
새치를 그냥 두어도 많이 이상해보이지않길래 방치(?)중입니다.
다니는 미용실에선 코팅을 권하는데 혹시 저처럼 심한 새치 염색안하고
코팅하시는 분 계신가요?
사무실 직원하나만 저만보면 언니 왜 염색안하냐고..ㅜ,ㅜ
아이들도 젊고 이쁘면 좋아한다고 구박어린 충고에 은근 스트레스네요.
제가 왜 염색을 안하려는지 이유가 나름 있거든요..(건강상이유)
미용실은 물어봐야 하라고 할것이고 제주위는 새치있는 사람이 없는거예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