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주선했는데요.
남자 여자에게 각 동의하에...각자의 전화번호를 상대에게 주었어요...
둘이서 알아서 약속잡고 만나라구요.
남자가 여자에게..메세지로...인사하고, 연락주심..장소 정하겠다고 했다는군요.
이 경우...저는...남자가 여자에게 처음 컨택인데, 전화로 했음 좋지 않았을까.....하는데,
메세지로 했다고 합니다.
이럴경우...실례인가요?
소개팅 주선했는데요.
남자 여자에게 각 동의하에...각자의 전화번호를 상대에게 주었어요...
둘이서 알아서 약속잡고 만나라구요.
남자가 여자에게..메세지로...인사하고, 연락주심..장소 정하겠다고 했다는군요.
이 경우...저는...남자가 여자에게 처음 컨택인데, 전화로 했음 좋지 않았을까.....하는데,
메세지로 했다고 합니다.
이럴경우...실례인가요?
요즘은 카톡으로도 많이 해요. 심지어 카톡으로 서로 사진도 보내고 채팅도 하고 한다고..
제가보기에는 별로 실례는 아닌거 같은데 여자분이 기분 나빴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죠.
번호가 떠내이상.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여자가 답문하면 전하하겧죠.
모르는사람한테 덜컥전화하기 그래서
여자도 마응ㅇ의준비하고 전호받을만한시간에 하려는듯
제경우엔 남자가 문자로만 첫인사하구 날짜시간 잡으려하면 별로더라구요
여자한테 전화두 못하나? 자신감 부족한 남자로 생각돼요.
에이 요새 '오빠'들은 문자로 주고 받잖아요.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니까..
아저씨들은 전화로..
애정남 결론임-
저도 많이 주선하는 편인데
남자 쪽에서 전화로 했으면 하고 바라지만
문자로 먼저 연락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특별히 무례하게 문자 보낸 게 아니라면 실례는 아닌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이랑 전화 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뻘쭘해 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바쁜지 어떤지 모르니 전화해도 되나 할 수도 있고..
사실 남자들은 그게 실례인지 아닌지 별로 크게 고민도 안 할 듯 해요^^;
문자로만 연락하고 날잡고...아무래도 자신감 없어보여요.
실제로 만나봐도 별로인 적이 더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