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 잠 주무세요?

달콤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2-01-09 14:25:39

전업주부라고 하기엔, 사업하는 남편 잔심부름 하며 살림하는데요.

아침 6시쯤 일어나 밥해서먹고 운동 대충하고 10시쯤 그럼 빨래도 널기싫고 청소도 미뤄놓고

자고싶어 죽겠습니다.

3시 부터는 심부름 해야하는데....

너무 게을러서 오늘은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애들이 보고 배운다!!!

정신차려.

IP : 112.168.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12.1.9 2:27 PM (221.140.xxx.104)

    입니다.
    저도 한동안은 주말에라도 낮잠을 안자면 견딜수가 없었는데요
    이젠 안자도 버틸만 합니다.
    오히려 안자는 게 컨디션이 더 좋아요
    밤잠도 잘자게 되구요.
    제가 갑상선이상이라 엄청 피곤에 시달리는데
    안자니까 버틸만 합니다.

  • 2. ..
    '12.1.9 2:32 PM (59.19.xxx.165)

    30분 자면 건강에 엄청 좋다고 함( 의사남편이)

  • 3. 달콤
    '12.1.9 2:32 PM (112.168.xxx.39)

    그러게요.습관인것 같아요. 정신력으로 버텨야 하는데....

    딸아이가 방학되니 낮잠을 엄청 자요.

    엄마가 게을러서 정말 배운건지.에효.

  • 4. ..
    '12.1.9 2:49 PM (114.206.xxx.240)

    저번 주 내내 애 대리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다가, 오늘 드디어 낮잠 두시간 잤어요. ㅠㅠ
    이따 밤에 잠 어째 자나 벌써 걱정되네요,
    저는 낮잠자면 밤에 잠이 안오고든요..흑

  • 5. ..
    '12.1.9 2:50 PM (220.124.xxx.89)

    한숨 자고 싶어 죽을거 같네요..저도 사업하는 남편 도와 일하는데 쉬는날 없이 일해요. 평일엔 오후부터 주말 공휴일엔 아이들 유치원이 쉬니 아이까지 봐가면서 죽을거 같아요.
    오늘은 좀 쉴까 싶었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지금까지 바쁘게 일하다가 좀 짬이 났네요..
    정말 돈을 잘벌던 못벌던간에 남편 월급쟁이때가 그립습니다.

  • 6. ...
    '12.1.9 3:17 PM (119.64.xxx.134)

    낮잠이란 걸 모르고 살았드랬죠.
    저 닮아서인지, 제 아이도 두 돌 지나고 부턴 낮잠을 끊고 14시간씩 스트레이트로 깨어있는 아이였구요.
    그런데, 마흔 넘어선 부턴 점심먹고나면 정말 병든 닭처럼 노곤해지네요.
    낮잠을 30분씩이라도 안 자준 날이면 초저녘부터 몸이 천근만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33 에쏘샷이 뭔가요? 8 스타벅스 2012/01/09 1,278
56432 햄스터 암컷 키우기가 더 나은가요? 2 궁금한게 많.. 2012/01/09 1,796
56431 혹시 집에서만 헤어관리 하시는데 윤기 자르르 하신 분 ? 10 .. 2012/01/09 3,067
56430 패밀리 레스토랑추천해주세요. 5 엄마맘. 2012/01/09 1,120
56429 82쿡 내용이 안나와요.....(댓글...플리이즈~!!) 5 스맛폰 2012/01/09 546
56428 몸무게가 늘었는데 근육때문일까요? 3 알 수 없어.. 2012/01/09 5,293
56427 부산대병원 양악,사각턱수술 잘하나요? 질문 2012/01/09 2,798
56426 낼 갑자기 시어머니가 오신대요~~~ 5 어머나 2012/01/09 1,735
56425 쫌 과한 새치 머리 코팅하기질문 2 11 2012/01/09 5,047
56424 아이가 영양결핍일까요? 아들 키 어쩌죠 2 비타민제 추.. 2012/01/09 788
56423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다녀온 후 슬퍼요 3 행복한생각중.. 2012/01/09 851
56422 추운 겨울날 이사시 어린 애들은 어디에 있으면 좋을지... 6 이사 2012/01/09 889
56421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남편 술버릇 어떻게 고칠까요? 5 흐... 2012/01/09 1,012
56420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피는 것, 참아야 하는거겠죠? 9 ㅠ.ㅠ 2012/01/09 1,835
56419 애니 빨강머리 앤에 나오는 아침식사 메뉴중 마시는 차는? 6 모모코 2012/01/09 2,090
56418 공주지역 중고등학교 어떤가요? 살기는 좋은지요? 2 1년뒤 2012/01/09 828
56417 일산 주엽동 학원 4 502 2012/01/09 822
56416 지금 뉴욕타임스 155 봤는데... 2 ... 2012/01/09 1,059
56415 후회하지 않아,대사 중 안녕하세요 재민씨 2 영화 2012/01/09 388
56414 부자패밀리님께 여쭙습니다. 1 수학고민 2012/01/09 915
56413 대전시 서구 고등학교 여쭤봅니다 3 용기갖기.... 2012/01/09 852
56412 홈쇼핑에서 팔았던 베개좀 찾아주세요 ^^; 4 bb 2012/01/09 1,011
56411 내아이를 키우면서 친정엄마가 원망스러울때가 많아요 11 ... 2012/01/09 5,616
56410 두데 정말 못들어주겠네.......... 9 으으으.. 2012/01/09 2,317
56409 아이폰1을 얻었는데 메뉴얼 볼수있는 사이트 없을까요 ? 3 루노 2012/01/09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