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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성격 알아맞추기 보신 분 계시나요?

어제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2-01-09 14:24:34

몰래 카메라로 행동 관찰하고 필기시험, 그림 그리기 다 해서 성격검사 하는거 나왔어요.

김국진 그림이 재미있었고 이경규씨 피디 바뀌어서 멤버 교체 있을수 있다고 했더니

대답한거보면서 저는 이경규씨 다시봤어요. 

성격검사 결과 부분은 많이 편집되고 뺄거빼고 재미땜에 몇몇개 남기고 햇겠지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은
    '12.1.9 2:30 PM (203.236.xxx.21)

    이경규씨 좋게 봤다는 뜻 같은데요?
    까긴 뭘 까요.
    대답만 보면 이것저것 떠나 충분히 감동적이던데...

  • 2.
    '12.1.9 2:35 PM (121.160.xxx.196)

    이경규씨가 거기 리더 맞더라구요.
    멤버 생각하는 마음이나, 프로그램 대하는 자세나 일개 멤버는 절대 아니었고
    책임감있고 진실된 마음 잇고 프로그램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있고요. 리더던데요.
    출연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도 않고 연출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생각하고요.

    사실 첫 댓글에 '까긴 뭘 까? 뭐 찔리나? 경규아저씨 평소에 버럭대지말고 까칠하게 말고
    또 건성건성도 말고 행동 좀 잘 하라고 하지'라고 답 달고 싶네요.

  • 3. ,,
    '12.1.9 2:38 PM (59.19.xxx.165)

    여긴 이경규,,강호동,,양준혁,,까기로 유명해서리,,다 경상도라 그런가??

  • 4. ...
    '12.1.9 8:56 PM (121.162.xxx.97)

    솔직히 저도 나이가 있는 입장에서 이경규의 행동을 풀이해보면, 이경규를 깐다고 하지 마시구요..
    이경규의 성격 검사나 평소 행동하는 것 보면, 어제 그 상황에서 자신이 컨트롤하려고 하는성격이 나오더군요.
    피디랑 딜을 하잖아요. 올 오얼 낫씽...물론 그릇이 좀 사이즈있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경규 입장에서
    짬밥도 있고 그거 끊긴다고 밥줄 걱정되는 형편도 아니고 프로그램 잘나가는 몇개 하고 있고...몇가지 더 댈만한
    근거 찾을려면 찾을 수 있어요..
    그 몇몇중에서 가장 절실하고 가슴에 와닿는 사람은 이윤석, 윤형빈이더군요. 특히 이윤석...아마 대부분의
    남자들 입장이 그렇지 않을까요? 이윤석은 이경규만 못해서 거기서 그렇게 찌질하게 보였을까요?
    이경규도 이윤석 입장되면 똑 같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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