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산 반코트인데 플라밍고가 다른데 보다 사이즈가 큰가 봅니다.
평상시 66입고 이코트 또한 66인데 커서 입으면 벙벙 합니다.
이렇게 큰 코트 수선이 가능할까요?
비용이 많이 들겠죠. 안 입는것 보단 조금 주더라도 수선해서
입는게 나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년에 산 반코트인데 플라밍고가 다른데 보다 사이즈가 큰가 봅니다.
평상시 66입고 이코트 또한 66인데 커서 입으면 벙벙 합니다.
이렇게 큰 코트 수선이 가능할까요?
비용이 많이 들겠죠. 안 입는것 보단 조금 주더라도 수선해서
입는게 나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선하면 그 쉐입이 안나와요.
그거 각오하고라도 고쳐 입을만큼 옷감이 좋거나 색이나 등등 맘에 들면 고쳐야죠.,
수선하려면 옆선,어깨,팔통 다 줄여야되는데..
비용도 만만치않구요.. 10년전에 10만원가까이 준거 같아요.
근데 핏이 영 안나와서.. 눈물을 머금고 버렸어요.
길이 정도 자른 것 아님
제 경험상 수선하면 잘 안입게 되고 돈만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